|
○ 평소 저희 검찰에 관심을 보여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저희 청(검사장 金鍾仁)은 5년전 필로폰을 밀수하다 적발되자 다른 사람을 범인으로 몰아 자신의 범행을 은폐한 필로폰 밀수 주범들을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함으로써 자칫 암장될 뻔하였던 필로폰 대량밀수사건의 진상을 밝혔습니다.
○ 익명의 제보자로부터?2003. 1. 중국을 통해 밀수한 필로폰 약 3kg의 주인을 알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한 결과, 2003. 1.경 중국 심양에서 여행용 트렁크에 필로폰을 숨겨 국제우편물로 위장하여 국내로 밀수하려다 세관에 적발되자 자신들의 범행을 은폐할 목적으로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김○○이 위 필로폰을 밀수하다 적발되었다?고 허위로 제보하여 처벌을 면한 박○운(47세)과 박○규(40세)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및 무고죄로 인지하여 2008. 12. 18. 각 구속기소하였습니다.
○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 보도자료(필로폰 밀수사범 5년만에 검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