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해결의 원리 갈등 해결의 원리 다른 사람과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첫 번째 원리는 나 자신도 언제나 실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나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 잠언에서도 “자신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지만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는다.”고 격려해.. 좋은 글 2007.03.15
생각 깊은 나무 생각 깊은 나무 처음으로 쇠가 만들어졌을 때 세상의 모든 나무들이 두려움에 떨었다. 그러나 어느 생각 깊은 나무가 말했다. "두려워할 것 없다. 우리들이 자루가 되어주지 않는 한 쇠는 결코 우리를 해칠 수 없는 법이다." - 신영복의《나무야 나무야》중에서 - * 쇠가 아무리 강해도 나무자루가 없으.. 좋은 글 2007.03.15
갈등에 대한 부정적 대응 갈등에 대한 부정적 대응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갈등이 생길 때마다 부정적인 방법으로 대응합니다. 그 첫 번째 방법은 갈등이 생겨도 아예 문제로 인정하지 않는 겁니다. 좋은 게 좋은 거라면서 무시해버린 결과 그 문제는 영원히 해결되지 않은 채 시간 속에 묻혀버리게 되.. 좋은 글 2007.03.14
봄과 같은 사람 봄과 같은 사람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 .. 좋은 글 2007.03.14
가족의 밤 운동 가족의 밤 운동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언제나 자신의 죄를 회개하면서 변화 받아 이웃을 사랑하고 그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는 삶의 열매야말로 가장 본질적인 신앙생활의 원리입니다. 이것은 또한 우리의 믿음과 삶이 하나가 되어 열매 맺는 산 믿음을 소유하게 되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주님의 .. 좋은 글 2007.03.13
소금이 적은 건강식 청국장 소금이 적은 건강식 청국장 에듀카 건강편지의 글입니다. 대학원시절 교직원 식당에서 먹던 청국장맛을 잊을 수가 없다. 어머님께서 저녁까지 먹으라고 둥근 찬합에다 밥을 꽉꽉 다져 넣어 싸주셨는데 점심으로 청국장만 시켜 먹다 보면 구수한 맛에 어느새 죄다 먹어버리는 바람에 내 별명이 ‘3인.. 좋은 글 2007.03.13
책 한 권의 힘 책 한 권의 힘 그 책 덕분에 내 삶은 하루아침에 달라졌다. 갑자기 삼라만상이 저마다의 의미를 띄었고, 나는 누군가를 위해 존재하고 있었다. 한 마디로, 나는 존재하고 있었다. 나는 기쁜 마음으로 잠들었다가, 기쁜 마음으로 일어났다. - 카롤린 봉그랑의《밑줄 긋는 남자》중에서 - * 책 한 권이 사.. 좋은 글 2007.03.13
자녀에게 전해줄 부모의 믿음과 삶 자녀에게 전해줄 부모의 믿음과 삶 자녀들은 부모를 보면서 자라납니다. 따라서 부모는 자녀들에게 복음에 참여하고 부모의 삶에 참여하게 하면서 그 귀중한 믿음과 삶을 배우게 할 책임을 지니고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어려서부터 복음을 들려주는 일은 어느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부모만의 .. 좋은 글 2007.03.12
꽃의 향기, 사람의 향기 꽃의 향기, 사람의 향기 어느 땐 바로 가까이 피어 있는 꽃들도 그냥 지나칠 때가 많은데, 이 쪽에서 먼저 눈길을 주지 않으면 꽃들은 자주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곤 합니다.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많은 말이나 요란한 소리없이 고요한 향기로 먼저 말.. 좋은 글 2007.03.12
가볍게 가볍게 높이 나는 새는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하여 많은 것을 버립니다. 심지어 뼈 속까지도 비워야(骨空) 합니다. 무심히 하늘을 나는 새 한 마리가 가르치는 이야기입니다. - 신영복의 《처음처럼》 중에서 - * 채우기는 쉬워도 버리기는 어렵습니다. 살아가면서 채우기에만 급급한 나머지 버리는 일을 .. 좋은 글 2007.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