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변해져 가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 김복련 회원 조금씩 변해져 가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 김복련 회원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 때문인지도 모른 채 저는 온통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두려움이 앞선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설교말씀을 들어도 갈급함은 계속 남아있었고 때마침 가정을 낳는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말씀해 .. 좋은 글 2010.07.31
"너는 특별하다" "너는 특별하다" 웸믹이라고 불리는 '작은 나무 사람들'은 서로에게 금빛 별표나 잿빛 점표를 붙이며 하루를 보냅니다. 재주가 뛰어나거나 잘 생긴 웸믹들은 항상 별표를 받았고, 보잘 것 없는 웸믹들은 잿빛 점표를 받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야기 합니다. "너는 너이기 때문에 특별하단다. 특별.. 좋은 글 2010.07.31
두려워하는 마음 두려워하는 마음 성경에는 주인이 여행을 떠나기 전에 세 종들에게 달란트를 나누어 준 이야기가 나옵니다. 다섯 달란트나 두 달란트 받은 종들은 주인께 순종해서 이익을 남겨 칭찬 받았지만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주인을 두려워해서 그 돈을 땅 속에 감추어 두었다가 다시 내놓았다는 이야기이지요. .. 좋은 글 2010.07.30
전진하는 자의 벗 전진하는 자의 벗 니체는 "인생의 목적은 끊임없는 전진이다. 앞에는 언덕이 있고, 냇물이 있고, 진흙도 있다. 먼 곳으로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조용히 갈 수는 없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라고 말한다. 따라서 우리는 고통을 싫어하면서도 고통을 느낄 수 있는 것을 고맙.. 좋은 글 2010.07.30
가정에서 제자삼기 가정에서 제자삼기 사람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는 삶은 가정에서 아버지가 자녀들을 대상으로 매일 말씀을 가르치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야말로 사랑과 말씀과 삶의 모범을 통해 자녀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할 수 있는 적임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삶의 모범을 보인다는 것이 .. 좋은 글 2010.07.29
태풍의 소리 태풍의 소리 저 태풍의 소리를 들어라. 오늘도 나는 칭기스칸의 소리를 들었다. 채찍을 내리치고 모래 먼지를 일으키며 질주하는 소리, 성난 말발굽이 8백년의 시공을 훌쩍 넘어 무섭게 무섭게 휘몰아치는 소리……. 이 땅에 오는 소리였다. 핏줄에서 핏줄로, 심장의 박동에서 심장의 박동으로, 한 가.. 좋은 글 2010.07.29
사랑의 중독성 사랑의 중독성 헨리 피셔라는 인류학교수는 사람이 마음에 드는 사람을 처음 만나게 되면 도파민과 같은 호르몬이 뇌의 중심에 영향을 줌으로써 마약을 먹었을 때와 비슷한 황홀감을 맛보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바로 이 같은 물질이 연인들로 하여금 상대방에 대해 식욕을 잃고 잠을 이루지 못할 정.. 좋은 글 2010.07.28
수박 수박 여름철에 가장 사랑받는 과일은 수박입니다. '박 속에 담은 물'이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무더위로 뜨겁게 달궈진 인체를 식혀주는 천연 냉각수거든요. 복날이면 왜 수박을 먹는 풍습이 생겼을까요? 수박의 찬 성질은 무더위를 가시게 하고 수박에 함유된 당분인 포도당과 과당은 피로와 갈증을 해.. 좋은 글 2010.07.28
영혼의 암세포인 분노 영혼의 암세포인 분노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 속에서 어려움에 부딪칠 때마다 분노하는 습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분노는 마치 영혼의 암세포와도 같아서 사람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파괴합니다. 그런데 분노의 포로가 된 사람들은 대부분 어렸을 때 부모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한데 대한 마.. 좋은 글 2010.07.27
어머니의 빈자리 어머니의 빈자리 참 묘하다. 살아서는 어머니가 그냥 어머니더니, 그 이상은 아니더니, 돌아가시고 나니 그녀가 내 인생의 전부였다는 생각이 든다. - 노희경의《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중에서 - * 어머니의 빈자리, 살아계실 때는 잘 모릅니다. 돌아가신 다음에야 비로소 절절히 깨닫습니.. 좋은 글 201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