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특별하다" 웸믹이라고 불리는 '작은 나무 사람들'은 서로에게 금빛 별표나 잿빛 점표를 붙이며 하루를 보냅니다. 재주가 뛰어나거나 잘 생긴 웸믹들은 항상 별표를 받았고, 보잘 것 없는 웸믹들은 잿빛 점표를 받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야기 합니다. "너는 너이기 때문에 특별하단다. 특별함에는 어떤 자격도 필요없으며, 너라는 이유만으로 충분하단다." - 맥스 루카도의《아주 특별한 너를 위하여》중에서- * 방학을 하고 온 딸이 성적표를 내밀며 "엄마 성적이 좋지 않아요. 나는 잘하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그런 딸에게 "너는 특별하단다." 고 말하며 힘껏 안아줍니다. "사랑하는 딸아~ 너는 특별하단다." 그리고 덧붙입니다. "너는 너이기 때문에 특별하단다.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내 소중한 딸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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