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

대구지방법원 황영수 법원장 근하신년 새해 인사 편지 도착

황금천 2022. 12. 29. 23:03

대구지방법원 황영수 법원장 근하신년 새해 인사 편지 도착

 

 

20221228일 수요일 오후 한 통의 등기우편물을 받았다.

 

발신지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364(지번주소 지번 범어동 458-2 / 053-757-6600) 대구지방법원이다.

 

대구지방법원 황영수 법원장의 근하신년 새해 인사 편지이었다.

 

근하신년 새해 인사 편지를 받으니 어느덧 2022년이 다 지나감을 실감하게 되었다.

 

2022년 열심히 달려온 길이 골인 지점을 향하여 종착역을 향하여 질주하고 있다.

 

2022년 대구지방법원 시민사법모니터로 활동하여 대구지방법원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시민사법모니터 위촉식과 모니터링 결과보고서 간담회 때 황영수 법원장을 만나서 대화를 한 활동 때문에 근하신년 새해 인사 편지를 받았다.

 

대구지방법원 황영수 법원장은 시민사법모니터들과 장시간 대화를 하면서 대구지방법원에 관한 모니터링에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대화를 하였다.

 

황영수 법원장은 다른 어떤 대구지방법원장보다도 시민사법모니터에 대한 관심과 대화를 강조하였다.

 

한편으로는 시민사법모니터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 주고 장시간 함께 대화를 하니 매우 반갑고 사기가 진작되었다.

 

한편으로는 대구지방법원장 직책이 중하고 무거워서 시민사법모니터로서 다소 부담이 되기도 하였다.

 

2023년에도 주어진 임무 맡겨진 사명에 열심히 살아가려고 다짐을 한다.

 

아무쪼록 시민사법모니터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근하신년 새해 인사 편지를 보내주시니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대구지방법원 황영수 법원장님도 2023년 새해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기원한다.

 

 

대구지방법원 황영수 법원장의 근하신년 새해 인사 편지 내용을 살펴본다.

 

 

근하신년(謹賀新年)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지난 한해

 

부족하지만 대구지방법원을

 

성원(聲援)해주시고 돌보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더

 

건강(健康)하시고 행복(幸福)하시며

 

힘차게 정진(精進)하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祈願)합니다.

 

대구지방법원장 황영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