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저희 검찰에 관심을 보여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저희 청(검사장 朴漢徹)은 2. 9.자 상반기 검사인사와 관련하여
- 무고인지 우수검사로 선정되는 등 수사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남성검사 못지 않게 마약,조직폭력 범죄 소탕에 의욕을 보이고 있는 여성인 원지애 검사(34기, 연수원 32기)를 대구지검 최초로 마약,조직폭력배 수사를 전담하는 마약조직범죄수사부에,
-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으로 배심원인 일반국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여성인 정유리 검사(30세, 연수원 35기)를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는 국민참여재판 전담검사로,
- 2008. 2. 임관한 초임검사이지만 공판부 검사로 근무시 위증인지 우수검사로 선정되는 등 수사능력이 우수한 민병권 검사(32세, 연수원 34기)를 특수부에,
각각 배치하였습니다.
○ 저희 청은 앞으로도 성별과 서열에 얽매이지 않고 개개인의 장점과 개성을 최대한 살려 유능한 검사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인권과 정의를 수호하는 대구검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변함없는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 보도자료(마약,조직폭력수사 전담부서 첫 女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