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대 박한철 검사장 취임식
- 등록일
- 200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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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9. 대구지방검찰청(검사장 박한철) 신관 7층 대회의실에서 제53대 박한철 검사장님의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검사장은 취임사 중에 올 한해 우리 청 검찰권 행사방향과 관련하여 민생경제 침해사범을 철저히 단속하고 지역공동체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법질서 확립과 부패척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고, 우리 모두는 검찰이라는 한 배를 타고 항해하는 행복공동체로 지역주민을 위한인간적인 검찰인,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하는 자세 그리고 단결․화합하는 검찰가족이 되도록 노력하는 마음가짐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박완서씨의 『호미』라는 산문집 중 일부를 낭독하시며 우리 지역주민과 동료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모든 노력은 단지 바다에 붓는 한 방울 물과 같다. 하지만 만일 내가 그 한 방울의 물을 붓지 않는다면 바다는 그 한 방울만큼 줄어들 것이다.”
새로 부임하시는 검사장과 함께 대구지방검찰청에서는 긍정적인 사고로 단결․화합하는 인간적인 검찰인이 되도록 직원 모두가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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