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공공기관 취업정보를 한 눈에 찾는 법- 나라일터

 

공무원+공공기관 취업정보를 한 눈에 찾는 법- 나라일터

 

최근 인쿠르트가 대학생에게 조사한 바에 따르면 취업 일순위는 공무원이었고
두번째는 금융직이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취업하길 희망하는 공무원은 그 인기만큼이나 취업하기도 쉽지 않다.

중앙정부가 함께 시행하는 5급, 7급은 비교적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해당 자치단체가 채용하는 9급이나 7급은 정보를 얻기 쉽지 않고
수시로 채용하는 경우에는 정보를 얻기가 더욱 어렵다.

흔히 공무원 경쟁률은 50:1 이나 100:1은 기본이고
1000:1이 넘는 경우도 많지만
수시로 채용되는 지방공무원은 5:1도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
http://cafe.daum.net/ewelfare

 

 

그 이유는 원서접수 기간을 코 앞에 두고 [공고]를 하고
공고를 [해당 자치단체 홈페이지에만] 하며
[지역연고가 있는 사람만이 원서를 내게 하여]
사실상 채용정보를 정확히 아는 내부 사람만 응시할 수 있게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여러분이 [나라일터]에 등록하면
전국의 공무원 채용에 대한 모든 정보와 공사 등 공공기관의 채용정보를 모두 얻을 수 있고
신청하면 이메일로 채용정보를 맞춤형으로 얻을 수 있다.

공무원이 되길 꿈꾸며 학원에 가고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는
정성에 [나라일터]에 등록하고 검색하는 여유를 가져서
공무원이 되는 꿈을 이루기 바란다.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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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채용정보, 한 번에 확인하세요!"
연합뉴스 보도자료 | 기사입력 2008.07.20 12:31




행정안전부, 사이버 정부인력시장 '나라일터' 서비스 개시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7월 21일(월)부터 사이버 정부인력시장인 `나라일터(Gojobs)'(http://gojobs.mopas.go.kr) 사이트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라일터'는 공직에의 취업과 인사교류를 희망하는 국민과 공무원에게 각종 채용과 교류 정보를 통합하여 제공하고, 공직 관련 구직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시스템이다.

지금까지 중앙부처는 '정부인사포털'에, 지방자치단체는 '행정안전부 및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 각각 채용정보를 게시하여, 수요자가 일일이 웹사이트를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나라일터'를 통해 모든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총 1,400여개 기관)에서 실시하는 각종 채용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나라일터'를 통해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공직에의 채용을 희망하는 개인이 취업희망기관·자격증 등 이력서 정보를 등록·공개하면, 각 기관 인사담당자가 확인할 수 있고, 개인이 원하면 맞춤형 신규 채용정보를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주기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 기존 '정부인사포털'에 등록한 개인회원은 `나라일터'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력서 등록을 원할 경우 경력·자격증·자기소개서 등 추가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각 기관은 각종 채용정보와 인사교류수요 등을 수시로 등록하고, 시스템에 이력서를 등록한 개인 및 공무원 회원으로 구성된 인재풀(Pool)을 통해 맞춤형 인재를 검색·확인할 수 있다.

※ 채용정보: 특별채용, 계약직/별정직 공무원 채용, 행정지원인력 채용, 공모·개방형직위 채용, 전입공고 등

인사교류를 희망하는 공무원은 희망기관·지역 등 교류희망정보를 등록하고, 수요가 일치하는 상대방을 자동으로 검색·매칭 해 볼 수 있다. 인사교류 신청시 업무처리 진행상황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공직구성의 다양화 및 경험 활용을 위해 저소득층과 퇴직공무원에 대한 채용 지원 기능도 마련되어 있다.

사이트 상의 정보는 "RSS(Rich Site Summary) 서비스"를 통해 한번 주소를 등록해 두면 웹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도 개인 PC에서 실시간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인쿠르트·잡코리아와 같은 민간취업포털의 공직채용정보에도 연계되어 제공된다.

※ 연계되는 민간취업포털: 잡코리아, 인크루트, 커리어, 리쿠르트, 잡이스, 워크넷
행정안전부는 관계자는 "`나라일터'가 공직 채용 관련 수요자(개인) 및 공급자(기관)가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는 유용한 소통의 장(場)으로서, 정부의 적재적소 인력운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직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많은 이용과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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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4명중 1명 공무원 시험 준비중"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잡코리아는 대학생 지식포털 캠퍼스몬과 함께 국내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1천406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25.7%가 '예'라고 답했다고 4일 밝혔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유에 대해(복수응답) 대학생들은 '안정된 직업을 갖기 위해서'(82.3%)라고 입을 모았다.

'극심한 취업난을 피하기 위해서'(32.7%),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서'(30.5%), '공무원을 인정해주는 사회적인 풍토 때문에'(26.3%) 공무원 되기를 선택한 이들도 적지 않았다.

대학생들이 준비하는 공무원 시험은 주로 9급 공무원(49.9%)과 7급 공무원(19.9%) 등이었다. 이어 임용시험(11.6%), 경찰공무원(10.2%), 외무고시(4.7%) 등의 순이었다.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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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9급공채 경쟁률 674대 1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8.04 14:55 | 최종수정 2008.08.04 15:10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 27일 실시하는 9급 공무원 공채시험의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70명 선발에 4만7천163명이 응시, 평균 674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4일 밝혔다.

지역별로 광주.전북.전남이 6명 선발에 6천390명이 지원, 가장 높은 1천6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서울.인천.경기.강원이 714 대 1, 대구.경북이 696 대 1, 부산.울산.경남.제주가 665 대 1, 대전.충북.충남이 538 대 1, 장애인이 19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jbryo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