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청

『토요일 밤 박물관으로의 초대』

황금천 2008. 4. 3. 08:54

 

http://www.daegu.go.kr/Government_Pr/MunicipalNews.aspx?classNo=0&no=1793&rNo=1793&page=1&list=0&infoID=302&subInfoID=302 - 시정소식

 

제목 : 『토요일 밤 박물관으로의 초대』
작성자 : 정책홍보관실
날짜 : 2008-04-02
조회수 : 29

 

대구박물관, 4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야간 연장 개관

 

  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정완)은 시민들의 증가된 여가문화 수요에 부응하고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야간 연장(18:00~21:00) 개관한다.

 

○ 이 기간 중 고고실, 민속실, 미술실 등 상설전시실 관람 및 ‘김영숙 기증 유물전’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특별전을 감상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이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며 느낄 수 있는 체험식 전시공간인 우리문화체험실과 어린이도서실, 역사탐방실도 이용할 수 있다.

 

○ 국립대구박물관은 이번 토요일 야간 연장개관 실시와 함께「큐레이터와의 대화」,「문화공연 행사」,「문화체험 행사」,「좋은 영화 감상회」등 다양하고 알찬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으로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관심과 욕구를 충족시켜줄 계획이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큐레이터에 의한 심도 있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매회 30분간 진행되며, 참가인원은 40명 내외로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1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 또 볼거리와 즐거움이 넘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다채로운「문화공연 행사」및「문화체험 행사」도 개최한다.

 

○ 아울러 음악회, 뮤지컬, 국악 비보이, 국악 난타,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사물놀이, 짚풀공예 등 체험행사를 통해 매주 토요일 시민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 또한 관람객들에게 박물관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좋은 영화 감상회」는 ‘해솔영화관’이라는 부제를 달고 해솔관 내 강당에서 월 2~3회씩 관람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토요일 야간 연장개관과 함께 준비한 특별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큐레이터와의 대화 >

< 문화공연 행사 >

* 자료제공 : 대구박물관 768-6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