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정보

주민생활 맞춤형 통합서비스

황금천 2007. 9. 18. 17:55

 

 

http://www.mogaha.go.kr/gpms/index.jsp - 주민생활 맞춤형 통합서비스

 

보 도 자 료

작성과 및

담당자

주민서비스혁신추진단

사   무   관 권영직

kzeroj@mogaha.go.kr

2007년 7월 13일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2100 - 1763



ꡔ주민생활서비스 전달체계 혁신ꡕ 국정 보고회 개최

-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받는 토대 마련 -

행정자치부는 7.12(목) 오후 3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과 16개 시‧도지사 및 232개 시장‧군수‧구청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정부 핵심 정책 과제의 하나인『주민생활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사업에 대한 국정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보고회는 정부가 지난해 7월부터 종전의 복잡한 서비스 전달체계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체계로 개편하기 위해 추진해 온 『주민생활서비스 전달체계 혁신』에 대한 추진상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를 통해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수요자인 주민에게 널리 홍보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주민생활서비스 전달체계 혁신은 중앙부처 및 지자체에서 각각 분산 제공하고 있는 보건, 복지, 주거, 문화, 관광 등 주민생활서비스의 전달체계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체계로 전환하기 위하여 행정자치부와 관계부처가 범정부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서

   - ‘06.7.1 1단계 53개 시군구가 시범지역으로 주민생활전담부서와 상담실을 설치하여 통합서비스를 실시한 이래, 금년 1월부터 2단계 129개 시군구가 참여하고, 7월부터는 나머지 3단계 50개 시군이 서비스를 시작하여 전국적 차원의 본격 시행에 들어가게 되었다.

○ 이에 따라 주민들은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문화 등 생활과 밀접한 8대 분야의 서비스를 시군구청이나 읍면동사무소를 한번만 방문하여도 원하는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이날 보고회에서 박명재 행정자치부장관은 지방행정 조직개편,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중앙부처 서비스 조정,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4대 과제별 추진상황과 성과를 보고하며, 주민생활서비스 전달체계 개편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선진 복지국가를 위한 토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향후계획을 보고하였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김용서 수원시장이 민‧관협력 구축 사례를, 부산진구 하계열 구청장이 조직개편을 통한 서비스 연계·운영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서비스 이용주민의 체험사례, 실무 담당공무원의 운영 사례, 민간협의체 관계자의 참여사례 및 전문가의 향후 과제에 대한 토의 등이 이어졌다.

□ 앞으로 정부에서는 국민이 만족하는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민생활서비스 전달체계 개편을 보다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주민생활서비스의 제공이 실제 이루어지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담당인력의 지속적인 확충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앞으로 주민들이 생활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되어 주민의 삶의 질 및 만족도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생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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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생활기고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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