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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협의회 소식>북미주 서부지역 출범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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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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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순 |
작성일 : |
2007-08-27 |
조회: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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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주 서부지역 출범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부지역 출범회의가 8월 23일(목) 하와이 지역협의회를 시작으로 개최 되었다. 8월 23일(목) 18시 30분부터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에서 개최된 “하와이 지역협의회 출범회의”는 오세정 사무처장과 강대현 주호놀룰루 총영사를 비롯하여 자문위원, 교민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오세정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북정상회담 개최와 더불어 남북간에 실질적인 화해 ․ 협력이 무르익어 가고 있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향한 큰 흐름이 정착되어 가고 있는 현 상황은 민주평통이 더욱 막중한 사명과 역할을 요구받고 있는 시점이므로 해외 자문위원들이 앞장서서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을 이끌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20시부터 진행된 “통일문제 강연회”에서 오세정 사무처장은 한반도 정세 변화와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해서 강연하였으며, 참석자들과의 질의 응답이 예정시간을 넘겨 22시까지 계속되어 제13기 해외자문위원들의 조국의 평화통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산가족과 국군포로 문제가 남북정상회담 의제로 상정되기를 건의하였으며, 북한의 수재에 대한 인도적 지원방안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한편 8월 24일(금), 18시 윌셔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로스엔젤레스협의회 출범회의는 최병효 총영사를 비롯해서 220여명의 자문위원과 교민대표가 참석하였으며, UCLA 사물놀이패 축하공연과 Amy Lee의 축가, 제13기 로스엔젤레스 지역협의회 사업계획 발표 등 다채로운 행사와 빈틈없는 회의진행으로 로스엔젤레스 지역협의회의 역량이 한층 돋보이는 출범회의가 되었다.
<제13기 로스엔젤레스협의회 출범회의 전경>
이어서 20시부터 진행된 통일문제 강연회에서 오세정 사무처장은 남북정상회담의 배경과 의의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하였으며, 참석자들로부터 남북정상회담을 둘러싼 여러 가지 오해와 억측을 속 시원히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참석자들은 남북경제 공동체 형성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문제를 정상회담 의제로 포함시켜 줄 것을 건의하였으며, 특히 남북경제 공동체 형성을 위해 해외 동포들의 역할과 참여방안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로스엔젤레스협의회 "우리의 소원" 합창 모습>
북미주 서부지역 출범회의는 8. 26(일) 샌프란시스코 협의회, 8.28(화) 덴버협의회, 8. 29(수) 시애틀 협의회, 9. 1(토) 캐나다서부협의회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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