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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신구 치매 연기 시청자 칭찬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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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은별 기자]
MBC 수목드라마 ‘고맙습니다’ (극본 이경희/연출 이재동)가 조연들의 빛나는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극 중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 역할을 맡은 신구의 연기에 시청자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29일 ‘고맙습니다’에서는 신구가 맡은 미스타리가 영신(공효진 분)의 얼굴에 립스틱으로 화장을 해주는 장면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떨리는 손으로 립스틱을 뭉개며 심혈을 다해 화장하는 미스타리의 손놀림과 이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영신의 표정이 어우러져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 미스타리는 푸른도에 찾아온 민기서(장혁 분)와 투닥거리며 미운 정을 쌓는가 하면 아역 서선애가 맡은 봄이를 “못생긴 메주” 라는 애칭으로 불러 시청자들에게 기분좋은 웃음을 안겼다.
신구의 치매 연기가 빛을 발하는 ‘고맙습니다’4회는 TNS 미디어 코리아 조사에서 전국 시청률 15.4%를 기록했다.
조은별 mulgae@newsen.com
MBC 수목드라마 ‘고맙습니다’ (극본 이경희/연출 이재동)가 조연들의 빛나는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극 중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 역할을 맡은 신구의 연기에 시청자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29일 ‘고맙습니다’에서는 신구가 맡은 미스타리가 영신(공효진 분)의 얼굴에 립스틱으로 화장을 해주는 장면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떨리는 손으로 립스틱을 뭉개며 심혈을 다해 화장하는 미스타리의 손놀림과 이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영신의 표정이 어우러져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 미스타리는 푸른도에 찾아온 민기서(장혁 분)와 투닥거리며 미운 정을 쌓는가 하면 아역 서선애가 맡은 봄이를 “못생긴 메주” 라는 애칭으로 불러 시청자들에게 기분좋은 웃음을 안겼다.
신구의 치매 연기가 빛을 발하는 ‘고맙습니다’4회는 TNS 미디어 코리아 조사에서 전국 시청률 15.4%를 기록했다.
조은별 mulga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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