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한꺼번에 많이 먹는 밥은 체하게 마련이고, 급하게 계단을 두 개씩 올라가다 보면 금방 다리가 아파 얼마 못 가고 포기한다. 모든 이치가 다 똑같다.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다 보면 벌써 내 수준은 저만큼 가 있다. 이것이 바로 노력하는 사람과 안 한 사람과의 차이.. 좋은 글 2010.05.12
자녀에 대한 부모의 소망 자녀에 대한 부모의 소망 모든 부모는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나서 좋은 배우자를 만나 좋은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녀를 위한 부모의 역할이 필수적으로 요구되지요. 그것은 첫째, 자녀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아이들과 함께 .. 좋은 글 2010.05.11
이슬비 이슬비 부드러운 이슬비가 한번 내리면 풀밭은 한층 더 푸르러진다. 우리 역시 보다 훌륭한 생각을 받아들이면 우리의 전망도 훨씬 밝아지리라. 자신의 몸 위에 떨어진 한 방울의 작은 이슬도 놓치지 않고 받아들여 커가는 풀잎처럼 우리가 항상 현재에서 살면서 우리에게 생기는 모든 일을 최대한으.. 좋은 글 2010.05.11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엄마의 역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엄마의 역할 사람에게는 자신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결정하는 5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그것은 심리적이며 경제적인 안정감, 성취에 대한 자신감, 그리고 자신이 한 가정에 속해있다는 소속감입니다. 그 외에도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고 있고 인정받고 있다는 자신에 대한 존중감.. 좋은 글 2010.05.10
세상 속으로 더 깊이 세상 속으로 더 깊이 명상은 세상으로부터의 도피가 아니다. 그것은 세상 속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기 위해 마음을 다잡고 미소 지을 수 있는 방법이다. 웃으며 세상을 만나는 가운데 마음의 고통도 치유될 수 있다. - 김수병의《마음의 발견》중에서 - * 세상에서 열심히 살려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야 .. 좋은 글 2010.05.10
[어느회원의편지] 속사람도 그리스도인으로 / 빈순덕 회원 [어느회원의편지] 속사람도 그리스도인으로 / 빈순덕 회원 저는 불신 가정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결혼만큼은 믿는 사람과 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었고, 그 응답으로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하였습니다. 첫아이를 낳고 20개월이 되었을 때, 아이가 소변을 잘 가리지 못해서 언니에게 물었더니 매를 들면 .. 좋은 글 2010.05.08
저 꽃이 필 때는 저 꽃이 필 때는 난 알고 있었지 아름다운 사람들은 아름다운 추억을 가졌고 푸른 사람들은 푸른 꿈을 지니고 난 알고 있었지 꿈을 향해 걷는 사람들은 깊은 마음으로 매서운 계절을 이겨낸 꽃같은 기억들을 지니고 그래 저 꽃이 필 때는 세찬 비바람 견디어내고 하늘 보며 별빛을 보며 그날을 기다렸.. 좋은 글 2010.05.08
건강한 부부 대화를 위한 방안 건강한 부부 대화를 위한 방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웃을 만나게 되면 “안녕하세요?”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만나서 반가워요.”와 같은 상투적인 인사를 별 의미 없이 건넵니다. 그러다가 두 번째 단계로 다른 사람에 관한 대화를 별 부담없이 나누게 되지요. 그렇지만 세 번째 단계에서는 .. 좋은 글 2010.05.07
데이트의 환상 데이트의 환상 사랑 받고 또 사랑을 주고 싶어 하는 이 친밀감의 욕구 때문에 아이들은 십대에 들어서기만 해도 벌써 이성을 그리워하게 됩니다. 이를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이 친밀감의 욕구를 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해 채워주시지요. 그래서 가장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을 짝지어 가정을 이루게 해 주십.. 좋은 글 2010.05.06
내가 제일 예뻤을 때 내가 제일 예뻤을 때 내가 제일 예뻤을 때 거리들은 와르르 무너져내리고 난데없는 곳에서 푸른하늘 같은 게 보이곤 했다 내가 제일 예뻤을 때 나는 너무나 불행했고 나는 너무나 안절부절 나는 더없이 외로웠다 - 이바라기 노리코의 시《내가 제일 예뻤을 때》(전문)에서 - * 아기를 사랑하면 모든 순.. 좋은 글 201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