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삼성창조캠퍼스 문화시설 왜가리 능소화 동영상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문화시설 왜가리 능소화 동영상

 

2023년 6월 12일 월요일 대구 북구 호암로 51(지번주소 침산동 1757) 대구삼성창조캠퍼스(☎ 053-341-3562)에서 본 문화시설과 왜가리와 능소화입니다.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문화시설은 아담하고 많은 대구광역시 시민들이 가족들이나 친척들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서 즐겁고 행복한 여가활동을 보았습니다.

 

대구삼성참조캠퍼스에는 다양한 볼거리 문화시설과 각종 음식점과 카페가 있어서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문화시설은 대구광역시 시민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영업시간이 월요일 ~ 금요일 08:00 ~ 17:00입니다.

 

대구광역시 도심지 중심가인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는 왜가리가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여러 마리의 왜가리가 둥지를 만들고 알을 부화시켜 새끼들을 많이 키우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대구광역시 도심지 중심가에서 왜가리를 보니 황금천 놀랍고 신기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이곳에 왜가리가 서식하고 있는 이유?

 

① 왜가리가 서식하기 좋은 자연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나무 위에 둥지를 만들고 왜가리 새끼를 키우는데 안전하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②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新川)에서 풍부한 물고기가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신천에서 물고기를 잡아서 먹는데 좋은 어자원(魚資源)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대구광역시 신천에는 잉어, 붕어, 가물치, 메기, 피리, 뱀장어, 송어 등 다양한 어자원이 있습니다.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나무 위에 왜가리가 서식하고 있어서 나무 아래에 배설물로 길이 하얗게 변하였습니다.

 

왜가리 배설물의 악취도 많이 발생합니다.

 

왜가리 배설물을 조심하라는 경고판이 있습니다.

 

대구창조캠퍼스에 있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 옆에는 아름답게 핀 능소화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발걸음을 멈추고 있습니다.

 

황금천 아름답게 핀 능소화 앞에서 추억을 남기려고 셀카를 촬영하였습니다.

 

인근에 아파트가 있어서 대구광역시 시민들이 대구창조캠퍼스 문화시설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구창조캠퍼스는 삼성그룹 창시자 이병철 씨의 공로가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삼성상회〉 건물이 이곳에 있습니다.

 

삼성그룹 창시자 이병철 씨의 업적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업가로서 시작

 

1938년 3월 29세에 30,000원(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한달월급 약15원꼴(166년 일해야되는 돈)의 자본금으로 대구 수동에서 〈삼성상회〉라는 간판을 내걸고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1941년 주식회사로 개편하고 청과류와 어물 등을 생산자로부터 공급받아 도매, 소매업과 수출 등도 하면서 중국에도 수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942년 조선양조를 인수하여 함께 운영하던 중 광복 후 1947년 경성으로 상경하여 다음 해 삼성물산공사를 창설하고 무역업에도 참여하였습니다.

 

1950년 초 일본공업시찰단원의 한사람으로 선정되어 출국, 일본 내 제조업, 수공업 등 일본의 공업계와 전후 공업시설 복구 현장을 직접 시찰하고 귀국했으나 그해 6월 25일 서울에서 한국 전쟁을 맞았습니다. 전쟁 직후 피난을 떠났다가 1951년 무렵 부산에서 다시 삼성물산을 세워 다시 무역업에 본격 뛰어들면서 1953년에는 제조업에도 투자하였습니다.

 

제조업과 기업 활동

1953년에 제일제당, 1954년에 제일모직을 설립, 제조업에서 크게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제조업에서 크게 성공을 거두면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갔습니다.

 

동방생명, 신세계백화점, 안국화재보험, 전주제지 등을 인수, 경영하였고, 성균관대학교의 재단 이사로도 교육사업에 투자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사업 영역을 크게 확대해갔으며 중앙개발, 고려병원 등을 인수하여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1961년부터 1987년까지 한국경제인연합회의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1964년초 한국비료를 인수 운영하였으며, 1964년 5월 동양라디오, 텔레비전 동양방송을 설립하여 방송에도 진출했고, 그 해 대구대학(대구대학 + 청구대학 = 현. 영남대학교 전신)의 재단 이사장이 되었습니다. 1965년 9월 중앙일보를 창설하여 언론사에도 진출하였습니다. 그러나 중앙일보 등은 사돈인 홍진기에게 넘겼습니다. 동양방송은 1980년 언론통폐합이 될 때까지 운영하였습니다.

 

※ 참고자료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B%B3%91%EC%B2%A0

 

 

2023년 6월 12일 월요일

 

글·사진 황금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