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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잘 익어가는 석류

황금천 2022. 8. 29. 21:08






















빨간색 잘 익어가는 석류




석류는 과일 중에 인기가 있다.

석류는 가정에서 키우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다.

석류는 감이나 대추나 사과나 복숭아 과일처럼 흔하지 않다.

석류는 어릴 때 집에 한두 그루 있어서 여름에는 빨간색 붉은색 석류꽃을 보면서 지냈고 가을 서리가 내릴 때 빨강색으로 잘 익어서 석류 갈라져서 있는 것을 따서 먹으면 새콤하고 달기도 했다.

경산시 하양읍 가정에서 잘 익어가는 석류를 잘 볼 수가 없다.

오늘은 가정에서 잘 익어가는 석류를 보고 취재한다.

석류는 고급식품이다.

오늘은 경산시 하양읍 하양로 어느 가정에 있는 석류를 보니 기자가 어린 시절 그 옛날이 기억나서 가든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석류를 보면서 취재한다.

이란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는 중국을 거쳐 한국으로 왔을 것이라고 한다.

석류는 성서에서 아주 값진 과일로 이름이 나 있다.

성서 시대에 석류는 다용도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석류는 유명하여 우리나라에도 훈장에도 대한민국 국민훈장 석류장이라고 부르며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훈장 석류장은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석류는 열매를 날것으로 먹거나 석류즙을 만들어 마시며 열매껍질에 수분이 많고 신맛이 있어 갈증을 없애주는 기능도 한다.

석류는 빨갛게 잘 익으면 맛이 새콤하고 달기도 하다.

한방에서는 열매껍질을 말려 구충과 지혈 등에 쓰며 민간에서는 백일해와 천식에 열매 껍질과 감초를 함께 달여 마시기도 한다.

석류는 하양 시장에서도 판매되는데 가격이 비싸다.

석류는 국산이 아니고 외국산이 더 많다.

가을이 되어 시장에 석류가 많이 판매되면 한 번쯤 석류를 구매하여 먹는 것을 권유한다.





경산시 하양읍 빨간색으로 잘 익어가는 석류를 보면서

제9기(2022년)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