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하양읍 제비
제비가 새끼들에게 먹이를 가져다주며 열심히 새끼를 돌보고 있는 제비 가족들을 취재한다.
제비는 옛날부터 사람들에게 유익한 조류로 알려져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는 제비가 날아와서 살고 있다.
제비는 보통 처마 밑에 제비가 집 짓고 살았던 집에 다시 살아가는 습성이 있다.
제비가 집을 짓기 시작하면 둥지 밖으로 많은 배설물을 흘리며 제비 울음소리가 시끄러워서 소음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집에 제비집을 짓는 것 꺼리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집주인이 제비집을 짓는 것을 보면 제비집을 못 짓도록 빗자루로 제비집을 허물기도 한다.
그러나 제비는 끈질기게 제비집을 짓기 시작하면 계속 그곳에 낮이나 밤이나 제비집을 짓기 때문에 집주인은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제비는 열대지방이나 아열대 지방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 한국에 늦은 봄에 와서 알을 낳고 알을 부화하여 새끼를 키워서 번식을 하다가 가을이 되면 다시 따뜻한 열대 지방이나 아열대 지방으로 날아간다.
제비 새끼는 주둥이 입 부리가 노란색을 띈다.
제비 새끼는 어미 제비가 물고 온 먹이 음식을 지지배배 소리를 내며 달라고 열심히 울어대고 움직이는 새끼부터 더 많은 먹이 음식을 준다.
어미 제비는 제비 새끼가 일정한 날이 지나고 성숙하고 커지면 비행 연습을 시킨다.
어미 제비는 제비 새끼들에게 비행 연습을 시키고 먹이 음식을 사냥하는 훈련을 시킨다.
최대한 성숙하고 자라면 어미 제비와 새끼 제비들은 따뜻한 나라로 날아가서 겨울을 지내고 봄이 되면 다시 우리나라에 날아온다.
우리나라 속담에 “제비 따라 강남 간다” 라는 말이 있다.
제비는 우리에게 좋은 새라고 널리 알려져 있다.
제비가 오면 ‘복이 들어온다’ 라고 말한다.
우리나라 고전 흥부가에 보면 “제비가 큰 박 씨를 물고와 흥부가 땅에 박 씨를 심어서 큰 박을 만들어 수확하여 큰 박을 깨어서 보니 금은보화가 가득 들어 있었다” 라는 설화를 책에서 보고 사람들에게 들어서 알고 있다.
흥부의 형 놀부가 제비의 다리를 부러뜨렸는데 동생 흥부가 다리가 부러진 제비의 다리를 잘 치료해 주었더니 제비가 고마워서 흥부에게 박 씨를 물고 왔다는 전설 이야기이다.
제비는 제빗과에 속하는 새이다.
날개를 포함하여 몸의 길이가 20cm 정도에 이르고 아주 날렵하고 민첩한 철새로 알려져 있다.
제비의 종류는 다양하다고 알려져 있다.
제비는 등과 날개의 깃털은 푸른빛을 띤 검은색이며 배의 깃털은 흰색이고 부리 밑 깃에는 갈색의 반점이 있다.
경산시 하양읍 주택이나 상가 처마에 제비집이 달려 있다.
어미 제비는 새끼 제비를 키우려고 열심히 노력을 한다.
어린 제비가 성장하고 가을이 오면 따뜻한 나라로 날아가서 겨울을 보내고 봄이 되면 우리나라로 날아온다.
지금 자라고 있는 제비들은 가을이 되면 따뜻한 열대지방이나 아열대 지방으로 날아간다.
오늘은 경산시 하양읍에서 살고 있는 제비를 취재했다.
경산시 하양읍에 살고 있는 제비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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