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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동의한방촌 개관

황금천 2020. 11. 23. 18:27






경산동의한방촌 개관

『경산동의한방촌』(경산시 남산면 삼성현공원로 38)이 개관했다.

경산동의한방촌은 자연과 전통 한방이 어우러진 휴양형 관광지로 한방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걸맞으며 주요시설로 한방문화체험관과 야외시설 등이 있다.

한방문화체험관에는 한의원, 한약재 건강 족욕실, 바른몸체형검사실·운동실이 있어 한방치료와 한방의학의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한방미용원과 화장품전시판매장에서는 한방과 미용이 연계된 뷰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약초전시장에서는 약초의 효능과 일상생활 속 약초 이야기, 세계의 약초와 십전대보탕 등에 쓰이는 한약재를 원형 그대로 볼 수 있고 약탕제조체험장, 한방체험실과 한방화장품체험실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야외에는 약초정원, 약초야생화원, 치유숲, 명상원, 대오쌈지공원, 치유산책로 등을 조성하여 인근에 위치한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및 자라지와 함께 힐링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동의한방촌』은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학)제한학원이 위탁 운영하며 이용시간은 09:00 ~ 18:00(동절기 17:00)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용요금은 프로그램별 10,000원(한의원 제외)이며, 일부 전시장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