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4일 금요일 하양 장 정상 개장
2020년 9월 4일 금요일 하양 장날 경북 경산시 하양읍 조산천변에서 정상 개장됐다.
9월에 처음으로 열리는 금요일 하양 장이라서 의미가 있고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
제8호 태풍 바비(BAVI)와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연달아 우리나라에 피해를 주고 지나갔다.
긴 장마와 제8호 태풍 바비(BAVI)와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의 피해를 입어 모두가 어려운 생활을 했다.
집중호우로 농경지가 침수되고 주택이 침수되고 파손되고 도로가 침수되고 파손되고 산사태로 산이 무너지고 집이 매몰되고 인명피해를 입었다.
이번에는 초강력 제10호 태풍인 '하이선(HAISHEN)‘이 한반도를 향해 성큼 다가오고 있다.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은 9월 7일 월요일 오전께 우리 남해안에 상륙, 내륙 중심을 관통할 것으로 예보됐다.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고 바람이 불어 최고 기온이 31℃ 정도로 덥고 피로감이 많은 불괘한 날이다.
가을 계절이 되어 과일과 채소가 풍부하게 판매물품으로 출하된다.
과일이나 채소 등 다양한 반찬거리 재료가 판매물품으로 시장에 나온다.
오늘은 이번 긴 장마와 제8호 태풍 바비(BAVI)와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의 영향으로 시금치, 배추, 상추, 애기호박 등 채소 값이 전반적으로 많이 상승하여 종전처럼 채소를 많이 구매하기 어렵다.
이렇게 채소값이 오르면 구매량을 줄여서 음식 반찬으로 요리해서 먹어야 한다.
채소값이 내려갈 때 지금 비싼 채소를 구매해서 먹는 지혜가 필요하다.
물건을 판매하는 판매자도 하나라도 더 판매하기 위하여 판매가격을 소리내어 크게 외치는 판매자도 있다.
농산물에는 참외, 수박, 사과, 포도, 토마토, 옥수수, 감자, 오이, 호박, 배추, 무, 파, 당근, 마늘, 양파, 고추, 양배추, 브로커리, 도라지 등이 있다.
기자는 오늘 마늘 5천원, 도라지 5천원, 상어 2만원, 멸치 9500원, 숙주나물 1300원, 표고버섯 1500원 구매했다.
전통시장 하양 장에 구매자가 오면 씽씽하고 가격이 저렴한 다양한 판매물품을 볼 수 있고 구매할 수 있다.
아직 코로나19 종식되지 않았지만 경산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하양 장이 계속 정상개장 되어야 한다.
하양 장은 경산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하양 장에는 수산물도 많이 판매물품으로 나온다.
수산물에는 고등어, 꽁치, 갈치, 가자미, 아구, 홍어, 조기, 상어, 게, 미더덕, 멍게, 해삼, 새우, 오징어 등이 있다.
하양 장에는 농산물과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하양 장은 경산지역 주민들에게 아주 소중한 시장이다.
마스크 착용하고 하양 장에 와서 맛있는 농산물ㆍ수산물 등 구입하면 좋다.
항상 하양 장에 오면 여러 가지 물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물품을 그 때마다 조금씩 구매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구매물품 가격이 싸다고 많이 구매하면 식물이라서 다 먹지 못하고 상해서 버리는 경우가 있다.
필요한 만큼을 적정량을 구입하여 알뜰하게 먹는 것이 생활경제의 지혜라 생각한다.
2020년 9월 4일 금요일 경북 경산 하양 전통시장에서
제7기 경산시 SNS 서포터즈 기자 황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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