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속 자녀 등 외국인 해쉬쉬 밀수 및 판매사범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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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속 자녀 등 외국인 해쉬쉬 밀수 및 판매사범 적발
o 평소 대구지방검찰청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o 대구지방검찰청 강력부(부장검사 김홍창)는 2010. 3. ~ 5. 11. 미군속 자녀와 국내 체류 외국인 강사들의 마약류 밀수 및 판매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마약밀수 총책을 비롯하여 미군속 자녀, 영어강사 등 외국인 4명을 구속기소하였음
- 관련 미군속들은 현재 대구와 왜관 미군부대(캠프헨리, 캠프캐롤)에서 근무하고 있고 미군속 중에서는 고위직에 해당됨(GS-13,14급)
o 보○ (29세, 미국인 밀수총책, 서울 소재 M학원 영어강사)
- 2009. 4. 3.~2009. 12. 16.간 17회에 걸쳐 홍콩에서 콘돔에 해쉬쉬 약 200g을 포장한 후 항문에 삽입하여 밀수하는 등 해쉬쉬 약 3,400g(추정치, 시가 1억1,000만원) 상당을 밀수하여 판매
o 프○○○(20세, 미국인 판매총책, 미군속 자녀, 영어개인교습)
- 2009. 5.~9.간 보○으로부터 구입한 해쉬쉬 약 280g을 판매 및 흡연
o 저희 청은 향후에도 원어민강사와 미군속 등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마약류범죄에 대하여 철저히 수사하여 엄단할 예정입니다.
o 자세한 내용은 붙임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o 붙임 : 가. 100511 대구지검 보도자료(미군속 자녀 등 외국인 해쉬쉬 밀수 및 판매사범 적발)1부.
나. 해쉬쉬 밀수 및 판매 계보도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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