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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청소년지도사 면접시험을 잘 보는 방법

황금천 2009. 10. 27. 23:14

 

 

11월 1일 청소년지도사 면접시험을 잘 보는 방법

 

 

 

청소년지도사는 1급, 2급, 3급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필기시험을 본 후에 면접을 보았는데

 

현재는 필기시험을 면제받는 분이 있기에

사실상 [면접]에서 합격여부가 결정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면접]에 의해서 당락이 결정되는 사람이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청소년지도사는 필기와 면접이 별개입니다.

즉 필기점수+ 면접점수가 아니라

필기에서 합격한 사람 중에서

[면접]에 합격한 사람에게 자격증을 줍니다.

 

그럼, 면접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청소년지도사 면접은

청소년지도자가 되기에 충분한

지식, 기술, 인품을 갖추었는지를 확인합니다.

 

따라서

- 질문에 대해서 잘 알면 자신있게 답변하고

- 잘 모르면 아는데까지 이야기하고

- 정말 모르면 모른다고 답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주로 하는 질문은

- 왜 청소년지도사가 되려고 합니까?

- 최근 청소년정책의 변화(예, 아동정책과 청소년정책의 통합 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 청소년을 위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까?

  ---했다면 어떤 내용이었고, 활동후 어떤 느낌이었습니까?

- 어떤 청소년분야에 관심이 많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청소년지도를 할 때 꼭 필요한 자세는 무엇이라고 봅니까?

- 청소년을 지도하는 중에 [청소년에게 사고가 발생할 때]

어떻게 대처하겠습니까?

- 인터넷에 중독된 청소년을 어떻게 접근할 것입니까?

-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복지는?

  등등 대개는 1분이나 2분내 이내에 답변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면접은

2-3명의 면접관이

3-5명의 청소년지도사 수강생에게 집단으로 하는 경우가 많기에

그리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다만,

- 지나치게 거친 의상/ 너무 요란하거나 튀는 의상보다는

  회사에 면접보러갈 때의 의상이나 평범한 의상이 좋겠습니다.

- 은어, 속어, 욕설 등을 사용하는 것도 감점의 요인이 될 것입니다.

- [면접에 불참하면] 무조건......불합격이니 꼭 면접을 보기 바랍니다.

 

 

그동안 필기고사의 합격자 중에서

면접 때문에 불합격한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기 바랍니다.

조금만 준비하면

평소 실력으로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법적으로 청소년지도사 자격증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은

면접을 잘 보아도 합격할 수 없겠지요..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

한국복지교육원 운영자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

http://cafe.daum.net/ewelf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