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자연과 첨단이 조화된 전원학교 110개교 선정

황금천 2009. 7. 17. 12:50

 

자연과 첨단이 조화된 전원학교 110개교 선정

 

 

자연과 첨단이 조화된 전원학교 110개교 선정 운영된다
- 학생이 돌아오는 농산어촌 학교의 성공모델 육성을 위해 
3년간(’09~’11) 1,393억원 지원 -


교육과학기술부는 7월 16일(목), 학생이 돌아오는 농산어촌 학교의 성공모델을 육성하기 위한
?농산어촌 전원학교?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농산어촌 전원학교란 농산어촌 소재 소규모 초ㆍ중학교 중 자연친화적 환경과 e-러닝 첨단시설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영어 등 우수 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자율학교로서 
농산어촌의 미래발전을 견인하는 지속가능한 모델학교를 말합니다.

 ?농산어촌 전원학교?는 지난 6월 2일 발표한 ‘농산어촌 전원학교 육성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그동안 희망하는 학교를 공모하여 도교육청이 추천한 132개 학교에 대해 
교과부에서 최종심사를 거쳐 확정한 것입니다.

교과부 선정위원회는 추천학교
사업계획서의 적합성, 지역교육청 및 도교육청의 지원 계획, 
학교구성원의 추진의지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
하여
초등학교 77개교, 중학교 33개교 등 
총 110개교
를 선정하였습니다. 학교 선정은 도(道)교육청별로 학교수에 비례하여 균등배분하되 
우수학교가 많은 지역에 추가선정 될수 있도록 경쟁요소를 가미하였습니다.

선정된 모든 전원학교에는 ’09년 중으로 첨단 e-러닝 교실을 구축하여 운영하게 됩니다. 
또한, 전원학교의 운영을 위해 ?사업관리지원센터?를 두고
학교 운영 컨설팅, 우수사례 공유, 
연수
등을 지원함으로써 전원학교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농산어촌 전원학교 선정결과 발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생ㆍ학부모가 원하는 교육 환경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주는 전원학교가 
학생이 돌아오는 농산어촌 학교의 성공모델로 정착되면 도시지역 학교를 다니면서 
사교육을 받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인식의 벽을 극복하고
공교육의 바람직한 비전을 
제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의 : 교육과학기술부 교육복지정책과 (2100-6522)
첨부 : 농산어촌 전원학교 선정결과 발표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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