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2시간이내에
전국의 수험생 3만명이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응시할 것입니다.
모든 수험생들이 합격하길 빕니다.
준비물은 여러 차례 알려드렸지만
지정된 장소에 지정된 시간까지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수성싸인펜을 갖고 가야하지만
- 가급적 생수 1명, 따뜻한 여벌의 옷(밖은 봄이지만 교실은 한겨울임),
진짜 시계, 수험서와 자료집 등 중간시간에 공부할 것
간식거리(하다 못해 자유주의라도...) 등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을 마친 후에는
다시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에 들어와서
시험문제에 대한 정보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시험문제를 복원하면 합격자 발표전이라도
합격여부를 어느 정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남은 시간동안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에
최선을 다해서 시험을 치루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합격을 빕니다.
2009년 2월 7일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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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문제와 답항을 복원하는 방법]
2009년 2월 8일
전국에서 3만명의 (예비)사회복지사들이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응시할 것입니다.
시험을 마친 후에
각자 기억에 의존해서 기출문제를 정리하여 봅시다.
먼저 해당 과목명을 쓰고
문제와 답항을 생각나는 대로 쓰고
본인이 생각하는 답을 쓰기 바랍니다.
그럼, 다른 사람이 꼬리말로
그 문제와 답항에 대해서 좀더 보충을 하는 방식으로
완성도를 높여가는 것입니다.
예컨대, 첫번째 사람이
- 생활보호법에는 없었지만 기초생활보장제도에서 새로 생긴 급여는 무엇이었지요?
답을 주거급여라고 했습니다.
라고 올리면
다음 사람이
- 답항이 1) 생계급여 2) 의료급여 3) 주거급여 4) 교육급여 5) 00급여이었지요.
저도 주거급여라고 썼습니다.
라고 올리면
다음 사람이 "아...5번은 자활급여이었습니다"
저는 자활급여라고 했지만...
주거급여가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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