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정보

[기쁜 소식] 미국 유학, 연수, 방문연구 등에 관심있는 분께

황금천 2008. 9. 1. 18:05

 

[기쁜 소식] 미국 유학, 연수, 방문연구 등에 관심있는 분께

아청유(아동청소년 유학 봉사 연수)는

2008년 7월에 미국 캔사스에서

청소년지도자를 위한 전문연수와

아동청소년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컨퍼런스

그리고 한국문화공연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아청유가 주최하고

한국복지교육원이 공동 주관 혹은 후원하였습니다.

 

아청유는 청소년지도자 연수를 더욱 발전시키고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와 가족을 위한 단기 연수(유학 탐색도 가능)

아동청소년분야를 전공하는 교수, 연구자를 위한 단기/중기간 방문 연구자를 위한 숙소제공

그리고 아청유 회원이 중심이 되어서 지구촌 봉사활동 등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유학, 단기 연수, 방문 연구 등에

관심있고 지구촌 봉사활동에 관심있는 분들은 아청유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아청유(아동청소년학 유학 봉사 연수) 바로가기

http://cafe.daum.net/youthstudies

 

* 다음은 아청유 운영자가 회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 한국복지교육원은

아청유의 활동에 뜻을 같이 하고, 많은 일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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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연수 및 컨퍼런스 결과보고 및 향후계획
 

아청유의 여러 회원분들께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안녕하십니까,

9월 초하루

 

학교는 개학을 하여 본격적인 수업이 다시 시작하게되는 때이고

추석이 며칠후로 다가오는

하늘높은 아름다운 가을이 시작되는 때인 것 같습니다.

지난 여름 건강히 잘 보내시고

9월을 맞이하게 되었기를 기대합니다.

 

이미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아청유에서는 지난 7월 12일 부터 7월 24일까지 12일여 동안

미국의 캔사스대학교를 중심으로

 

한국의 아동 청소년분야를 공부하거나 일하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제 1회 미국전문연수, Young Hope 2008

 

아동 청소년분야의 세계적 학자들과 한국의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 2회 월드포럼 컨퍼런스

 

그리고, 12년만에 캔사스대학교에서 처음 실시한 한국문화공연 2008을 실시하였습니다.

 

우리 아청유가 주최하고, 한국의 한국복지교육원과 공동으로 주관했던

이번 큰 모임들은

여러가지 큰 일들을 한꺼번에 동시에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들이 모두 매우 성공적으로 실시되었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실시된 미국전문연수는

한국에서 아동청소년분야의 대학(원)생과 현장 전문가 및 연구자 등 모두 18분이 최종 참가하여

참으로 훌륭하게 모든 프로그램들을 수료하였습니다.

 

한국학자와 미국, 캐나다 학자들이 함께한 컨퍼런스에는 모두 60여편의 국영문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3일동안 약 250여명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한국문화공연은 한국서울에서 초청된 전문가와,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와 캔사스 및 미주리 주 지역의 교민들 중에서 초청된 공연팀들과 공연자들을 포함하여

모두 70여명의 공연자들이

 

가야금 연주, 부채춤, 사물놀이, 봉산탈춤, 태권도 시범 등 14개 부문에 걸친 대 공연으로

객석을 가득메운 450명의 청중들에게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귀한 역사를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이번에 미국전문연수참가한 18분의 연수팀원들은

특별히 시간을 내어 한복패션쇼와 우리 전래놀이 시연 등 두번의 무대 공연을 선보였으며 

크나큰 박수와 감동을 이끌어내는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번 일을 준비한 우리들은

컨퍼런스에 참가했던 많은 분들로 부터 감사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특히, 연수에 참가했던 강사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

그리고, 구체적으로 이 일에 함께 했던 미국과 한국의 많은 분들

더우기 한국문화공연을 보았던 미국인들과 현지 교민 등 많은 분들이

이구동성 한국을 이야기 하고, 우리 컨퍼런스를 이야기하고

그렇습니다.

 

이번 여름의 미국에서의 이러한 일들의 내용은

모두 카페의 메뉴에 사진들과 함께 올라와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꼭 짬을 내어서

어떤 모습으로 이루어 졌는지 한번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1. 미국연수 사진자료실에서는 첫번째로 실시된 미국전문연수의 이모저모를 보실수 있습니다.

2. 월드포럼 앨범사진코너에서는 컨퍼런스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알수있는 사진들이 올라가 있습니다.

3. 한국문화공연 2008 코너에는 한국문화공연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동영상과 사진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조만간에 이번일의 다른 여러모습들이 담긴 동영상이 또한 업데이트되어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아청유는 한국복지교육원과 함께 더 많은 일들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1) 우선, 아동청소년분야 전공학생 및 종사자, 청소년지도사, 상담사 및 사회복지사 등을 위한 미국연수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 2009년 7월에는 아청유의 첫 Outreach 봉사프로그램을 베트남 지역에서 실시할 계획입니다.

 

3) 2009년 7월 초 한국의 아동청소년분야 전공학생 및 종사자, 전문가 및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주 특별한 모임을 한국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4) 한국의 아동청소년분야 현장전문가, 사회복지사 및 자격증 소지자들의 가족 및 아동 청소년 자녀 등를 위한 특별연수과정을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중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5) 아동 청소년분야 사례연구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아동 청소년연구에 관심있는 한국의 대학원생등을 대상으로 한국과 미국의 학자들과 연계하여 특별한 코스를 통해 연구결과물을 생산하고 멘토링관계를 맺는 형태가 될 것입니다. (10명 내외)

 

6) 한국에서 미국에서의 인턴생활, 포닥연구, 단기교환교수 등에 관심있는 분을 위한 미국에서의 현지교수요원 또는 미국연구원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년 5명 내외)

 

7) 미국에서의 아동 청소년분야 최근동향 또는 사회복지학 분야의 주요 주제를 선정하여 특별강의를 통해 소개하는 온라인 강좌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8) 미국의 일부 대학교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연구 프로젝트를 공동연구하거나 집필하는 협동연구체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상 몇가지 구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카페와 메일을 통해 확정되는대로 안내를 드릴 예정입니다.

 

특별히 위에 언급된 사항중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는 경우, 아래의 메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youthstudies@hanmail.net

 

아청유의 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누구나 아동 청소년분야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계신분들이라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앞으로도 배전의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고

조언에 주시고 함께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언제나 처럼,

길어진 전체메일이 되었습니다.

 

긴 여름이 끝나고

아름다운 가을의 문턱에 와 있습니다.

즐거운 9월을 맞이하시길 기대합니다.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2008년 9월 1일

아청유 올림

 

아청유(아동청소년학 유학 봉사 연수) 바로가기

http://cafe.daum.net/youthstudies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

 http://cafe.daum.net/ewelf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