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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edia.daum.net/culture/health/200801/25/joins/v19741150.html
“키토산 올리고당, 비만억제 효과”
[중앙일보 황선윤] 대구대 윤종원(생명공학과·사진) 교수팀은 “게와 새우 껍질의 주 성분인 키토산 올리고당이 비만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윤 교수팀에 따르면 키토산 올리고당을 지방세포로 성장하는 지방 전구세포(3T33-L1)에 처리했을 경우 지방세포 분화가 80% 이상 억제됐다. 또 비만과 당뇨를 동시에 갖고 있는 쥐에 투여했을 때도 체중 증가 및 혈당 상승을 30% 이상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키토산 올리고당은 키토산을 가수분해하면 생성된다.
윤 교수팀의 이 같은 연구 결과는 단백체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2008년 1월호(온라인판)에 실렸다.
윤 교수는 “과체중 또는 비만상태는 대부분 지방세포로 구성된 체내지방이 주 원인으로, 지방 전구세포가 지방세포로 성장(분화)되고 축적돼 발생한다”며 “이번 결과는 비만치료제 개발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선윤 기자
▶황선윤 기자의 블로그 http://blog.joins.com/hsy62/
윤 교수팀에 따르면 키토산 올리고당을 지방세포로 성장하는 지방 전구세포(3T33-L1)에 처리했을 경우 지방세포 분화가 80% 이상 억제됐다. 또 비만과 당뇨를 동시에 갖고 있는 쥐에 투여했을 때도 체중 증가 및 혈당 상승을 30% 이상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키토산 올리고당은 키토산을 가수분해하면 생성된다.
윤 교수팀의 이 같은 연구 결과는 단백체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2008년 1월호(온라인판)에 실렸다.
윤 교수는 “과체중 또는 비만상태는 대부분 지방세포로 구성된 체내지방이 주 원인으로, 지방 전구세포가 지방세포로 성장(분화)되고 축적돼 발생한다”며 “이번 결과는 비만치료제 개발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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