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통일교육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3기 운영위원 임명장 수여

황금천 2007. 7. 3.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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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3기 운영위원 임명장 수여

 

 
    안진용  작성일 : 2007-07-02 조회: 893  
 노무현 대통령(의장)님은 민주평통에,

   활발한 토론으로 환경과 조건에 부합하고, 국민의 민심과 인식이
   그대로 담긴 구체적 자문건의를 요청하였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이신 노무현 대통령은 6. 29(금)일 제13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위원 임명장을 수여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식 후, 다과회에서 “통일이라는 목적은 동일한데, 그 과정에서 전략적 관점의 차이, 같은 일에 대해서도 해석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면서 “민주평통이 국민적 합의가 형성될 수 있도록 국론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자문건의와 관련, 노무현 대통령은 “민주평통 구성원들이 활발한 토론을 통해 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이 국민들에게 믿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한반도 평화, 동북아 평화, 유럽까지 가는 경제적 번영의 길을 모색해줄 것”도 당부했다.

  또한 “전략적 문제보다는 국민의 민심과 인식을 그대로 담아서 구체적 환경과 조건에 부합하는 방향을 제시해 줄 것”과 또한 이러한 자문건의에 대해서 “일상적인 것도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남북관계에서 대해서는 “금강산 관광을 제외하고도 남북 간 인적교류가 10만 명, 교역량이 15억 불로 교류협력의 지평이 넓어지고 있다”면서 “민주평통이 화해 협력과 평화정착을 넘어서 통일까지 내다보고 준비하는 역할을 해주어야 할 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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