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는 없다?
마음을 사로잡은 구두를 얻기 위해서는
한 달 동안 맛있는 식사를 제물로 바쳐야 한다.
입고 싶은 옷을 사기 위해서는
외출의 즐거움을 기꺼이 바쳐야 한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새벽의 단잠을
바쳐야 한다.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퇴근 후 사람들과의 흥겨운 자리를 바쳐야 한다.
공짜는 없다. 얻으려면 제물을 바쳐야 한다.
Give and Take는 진리다.
- 여훈의《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최고의 선물》중에서 -
* 맞습니다. 공짜는 없습니다.
먼저 주어야 얻고 뿌려야 거둡니다.
그러나, 주었으니까 받고 받았으니까 주는
Give and Take는 1차원의 진리에 불과합니다.
그 주고 받는 관계를 당사자끼리의 1대 1의 차원을 넘어서
다음 사람, 다음 세대에 되돌려주는, '공짜의 릴레이'가
더 많아져야 세상이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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