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후유증,,,그 무서움을 당신은 아는가??
<후유증, 죽음을 부를 수도...>
자궁천공 : 자궁경부를 열 때에 자궁의 크기와 경관의 방향을 알려 주는 쇠막대기처럼 생긴 자궁소식자를 사용한다. 이때 소식자가 너무 깊고 무리하게 들어갈 경우 자궁이 뚫어진다.
작은 큐렛이나 소식자로 인해 생긴 자궁천공은 커다란 합병증 없이 회복이 가능하지만, 태아의 신체부분을 꺼낼 때 쓰이는 가위모양의 포셉이나 날카로운 큐렛, 흡인용 큐렛으로 인해 생긴 자궁천공은 손상범위가 크기 때문에 장이 손상되었는지를 보기 위해 개복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자궁천공의 경험이 있는 임산부는 자궁파열의 위험을 갖게 된다. 한편, 자궁천공은 의사의 숙련도와 함께 자궁의 위치와도 관련이 있다.
첫 번째 임신의 젊은 여성이나 십대의 경우, 자궁경관이 구불구불하거나 자궁으로부터 이상위치에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경관손상의 위험이 높다.
자궁내막염, 난소염 등 골반내 감염 : 수술시 철저한 소독과 적절한 항생제 투여로, 치료하면 대부분 큰 문제는 없다. 그러나, 일부의 경우에서 탈락막이나 태아 조직의 일부가 자궁내에 남아있어 염증이 퍼지기도 한다. 따라서 수술후 발열을 동반하여 심한 하복통이 있거나, 선홍색의 출혈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하복통이 지속되는 경우 바로 진찰을 받아야 한다. |
이때 그냥 방치해 두면 세균이 혈관과 임파관을 따라 전신으로 퍼져 패혈증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환자의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고, 자궁을 들어내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임신 중절수술을 받고 나서는 이러한 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당분간 목욕탕이나 수영장 등에 가는 것은 삼가고, 성생활도 어느 정도는 금해야 합니다.
자궁 외 임신, 불임 : 염증으로 인해 나팔관이 막혀 자궁 외 임신이 되거나 아예 임신이 안될 수도 있다.
범발성 혈액응고 장애 : 낙태의 가장 심각한 합병증으로 혈액이 멈추지 않고 계속돼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합병증이다.
자궁유착증 : 너무 여러번 중절수술을 받았을 경우, 자궁내막조직의 일부가 변화되거나 자궁내막의 유착이 발생하여, 수정란이 착상하기가 어려워지는데 이 때문에 습관성 유산이 일어나기도 하고,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만약 임신을 하여 아이를 분만하고 난 후에도 태반이 자궁에 유착되어 떨어지지 않거나 아이가 나오기 전에 떨어져 산모와 아이의 생명을 모두 앗아 가기도 한다.
신경질환을 일으킨다 : 가장 흔한 후유증은 심리적으로 죄책감, 우울감, 벌 받게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과 두려움이 있다. 이 같은 심리적 부담에서 벗어나려고 더 반복해서 임신하고 유산하고 생명 경시적 태도와 자학적 태도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정신적 후유증은 부인들보다는 미혼모가 더 절박한 경우가 많다. 미혼모인 경우, 결혼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지고 결혼 후에 임신해 아이를 기르면서 생명에 대한 의식이 생겨나면서 더 죄책감이 커지는 경우가 많다. 아버지에게도 심리적 후유증이 있다.
산모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죄의식, 후회 및 우울증, 자존심의 손상 등이 그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부간에 서로 존경심마저 없어지고 미워하며 헤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긴글...읽어주셔서.감솨함돠!!!..끔찍하지만 좋은자료가 될까싶어...올렸네요...
읽어 봤듯이...수술후..몸관리가.더. 중요하단걸..아셨죠???
그러니...자기몸을.더욱더.사랑하시고......이런일.없도록.합시다!!
출처 : 경산성폭력상담소
글쓴이 : 사랑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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