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폐경후 술마시면 유방암에 걸릴 확률 2.5배

내 용 : 폐경 여성이 1주일에 3차례 이상 술을 마실 경우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2.5배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양대 대학원 식품영양과 도민희씨는 박사학위 논문에서 지난 99년 지난해까지 유방암 판정을 받은 폐경 여성 152명을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폐경 전 여성의 경우 알코올 섭취와 유방암 사이에 눈에 띄는 연관성은 없었지만 음주량이 늘면서 유방암 발생 위험도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 연구원은 동물성 지방이 많은 살코기를 많이 먹을수록 유방암 발생 위험이 커졌다면서 운동을 자주하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유방암 예방에 좋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경산성폭력상담소

글쓴이 : 김주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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