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우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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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아직 어리지만 신체적으로는 완전히 성숙해서 키가 193cm에 이르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깡마른 몸매에 볼품없는 옷맵시며 볼 상스럽게 큰 발과 손, 그리고 언제나 헝클어져있는 듯한 부스스한 머리등 어느 것 하나 호감 가는 외모와는 거리가 멀었던 이 어수룩한 소년이 바로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끈 미국 16대 대통령인 에이브라함 링컨입니다. 링컨은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서 초등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한 사람이었지요. 게다가 사교성도 부족하고 특별한 재능도 지니지 못한, 그래서 세상의 기준으로 봤을 때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는 조건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전 세계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었던 비밀이 하나 있습니다. 그 비밀의 열쇠는 바로 그가 자라난 인디애나주의 거대한 원시림 속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는 소년시절부터 바로 그 깊은 숲 속에서 언제나 기도하며 자라났지요. 깊은 믿음의 사람이었던 그의 어머니로부터 기도를 배웠던 그는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그 숲 속을 찾아가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습관을 지니고 살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이었지요. 그의 52회 생일 전날, 그는 고향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간증했습니다. “여러분, 일찍이 워싱턴 대통령을 돌봐주셨던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었더라면 저는 성공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 우리는 실패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시기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저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여러분의 자녀에게 바로 이 기도를 가르치십시오. 그래서 기도가 그들의 습관이 되게 하는 겁니다. 이를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지요. 이것이 바로 자녀들을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인정받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는 비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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