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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

황금천 2023. 9. 4. 22:35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에는 고고역사전시관, 현대목칠공예전시관, 대학역사전시실, 국제교류전시실, 기획전시실, 야외전시실이 있습니다.

고고역사전시관에는 선사삼국실, 고려조선실이 있습니다.

 

 선사삼국실 

구석기시대 뗀석기부터 통일신라시대 인화문토기까지 석기, 토기, 청동기, 철기 등의 유물을 통해 생활상의 변화 및 문화유입의 양상을 살펴봄으로써 역사 발전 과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본 박물관이 1985년 발굴 조사한 순흥 읍내리 벽화고분의 실물크기 모험관을 통해 고분 축조방법, 벽화기법 및 죽음과 관련된 의식까지도 엿볼 수 있습니다.

 

 고려조선실 

순청자, 상감청자, 분청사기, 순백자, 청화백자, 철화백자로 이어지는 도자기의 발전과정 및 도자기에 담겨진 전통문양의 상징성, 생활구에서 제의기까지 다양한 용도에 사용된 도자기를 통해 시대의식과 역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신구, 떡살, 소목함 등 다양한 민속품을 통해 조선시대 미의식과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현대목철공예전시관에는 목양박성삼기념실과 현대목칠공예전시실이 있습니다.

 

 목양박성삼기념실 

2004 4, 한국현대목공예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목양 박성삼 선생님의 작품 159, 유품 511, 수집품 382점을 장녀 박정자 여사로부터 기증받아 그 귀중한 뜻을 널리 알리고 후학들에게 한국 목공예사의 발자취를 더듬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06년 기념실을 마련하였습니다.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목공예의 외길을 걸어온 목양 선생의 삶과 생활 속의 목공예라는 일상과 예술의 만남을 이루어낸 목양 선생님의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현대목칠공예전시실 

아시아 현대목칠공예의 흐름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전시실입니다. 한국의 현대목칠공예를 대표하는 원로작가 6, 중진작가 15, 정예작가 14명의 작품과 더불어 중국 목칠공예 대표 작가 3, 일본 목칠공예 대표 작가 3명의 작품도 한자리에서 비교,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학역사전시실 

대구대학교의 건학이념인 사랑··자유의 정신을 안고 만인의 복지실현을 교육이념으로 태동하였던 비호인의 지난 반 백년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위치 : 경북 경산시 진량읍 대구대로 201

 

 

이용 안내

 관람시간 : ~금 오전 9~ 오후 5시까지

 관람료 : 무료

 관람방법 : 단체 안내 요청 시 공문 접수 또는 단체관람 안내신청서 제출

 문의 : (053)850-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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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3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