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SNS서포터즈

하양초등학교 앞 신호지키기

황금천 2022. 10. 31. 22:05

하양초등학교 앞 신호지키기

 

 


경산시 하양읍 하양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는 신호위반 과속위반 무인단속기가 설치되어 있다.

자동차 운전은 일단정지가 최고다.

자동차를 운전하고 갈 때에는 횡단보도에서 일단정지를 하거나 서행을 해야 한다.

자동차보다는 사람이 우선이다.

사람의 생명은 고귀하고 소중하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들은 사람의 생명을 지킬 의무가 있다.

가끔 음주를 하고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유발하여 행복한 가정을 파괴하는 행위를 뉴스로 본다.

자동차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이 자기 목숨과 가족들의 생명을 소중하게 존중한다면 자동차 운전을 할 때 조심~ 조심~ 하면서 자동차를 운전해야 한다.

이곳은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학로305길 25(지번주소 하양읍 금락리 133-2) 하양초등학교 앞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이다.

이곳에는 자동차 속도제한이 30km이하 도로이다.

하양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는 많은 경산 시민들이 다니는 번화가 도로이다.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교통요충지로서 상권이 활성화된 지역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할 요인이 많은 지역이다.

이러한 곳에 과속을 위반하는 자동차를 단속하거나 신호위반을 단속하는 무인단속기가 설치되어 있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지역이다.

기자도 행정안전부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으로 이곳에 고정 무인단속기 설치를 제안한 바 있다.

우리나라에 자동차를 운전하고 다니다 보면 과속을 단속하는 무인단속기와 신호위반을 단속하는 무인단속기가 횡단보도에 고정으로 달려 있다.

횡단보도에 고정으로 단속하는 단속기가 있는 대신에 이동식 단속기가 있다.

횡단보도에 고정으로 설치되어 있는 무인단속기와 다르게 이동식 단속기는 수시로 도로에서 장소를 이동하여 설치하고 있다.

횡단보도에 설치된 무인단속기는 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들이 쉽게 무인단속기 위치를 인식하고 무인단속기가 설치되어 있는 곳에 도착할 때이면 과속과 신호위반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서 운전을 하고 있다.

이동식 무인단속기는 수시로 설치장소를 이동하는 이유로 자동차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은 쉽게 이동식 무인단속기를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과속위반으로 단속에 걸릴 수 있다.

어떤 이유로나 자동차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은 과속위반이나 신호위반을 하지 않도록 조심을 해야 한다.

20년 전에 호주나 뉴질랜드에 연수를 갔는데 도로에 사람은 물론 동물들이 지나가도 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들이 사람이나 동물이 지나갈 때까지 운전자석에 앉아서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기다리고 있다.

캐나다에도 역시 사람을 중시하는 의미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들이 도로에 사람이나 동물이 지나갈 때까지 운전자석에서 조용하게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사유는 횡단보도에는 물론이고 일반도로 아무 곳에서 사람이나 동물이 도로를 횡단할 때도 자동차 운전자들이 조용하게 기다리는 모습을 보았다.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들도 외국 선진국 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들처럼 느긋하게 운전을 하는 습관을 해야 한다.

사람이 빨리 안 지나간다고 자동차 경적을 울리거나 심한 욕을 하는 행위는 중지해야 한다.

대낮에도 많은 자동차들이 전조등에 불을 켜고 지나가는 것을 보고 기자는 라이트-오프(light-off)라고 상대방 운전자에게 서투르게 말했는데 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는 아무 반응이 없었다.

알고 보니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나라에서 신규 자동차를 제작할 때 자동차 시동을 걸면 자동으로 전조등에 불이 켜지도록 제작한다고 했다.

이유는 대낮에도 전조등에 불을 켜고 운행하면 자동차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 후 우리나라에서도 불과 몇 년 전부터 신규로 제작되는 자동차는 시동을 켜면 자동적으로 전조등에 불이 켜지도록 제작하고 있다.

오늘은 하양초등학교 앞 이동식 과속위반 신호위반 무인단속기를 보면서 취재했다.



경산시 하양읍 하양초등학교 앞  과속신호위반 무인단속기에서

제9기(2022년)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