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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핀 나팔꽃

황금천 2022. 10. 12. 12:58
아름답게 핀 나팔꽃
 
 
 
 
 
나팔꽃은 항상 보아도 아름답고 예쁘다.
 
오늘은 나팔꽃을 취재한다.
 
가을에도 나팔꽃은 역시 아름답다.
 
나팔꽃 색깔도 다양하다.
 
나팔꽃 색깔은 빨강색, 핑크색, 청색, 흰색, 보라색 등 다양하다.
 
울타리에 아름답게 핀 나팔꽃을 보고 발걸음을 멈추었다.
 
오늘도 황금천 나팔꽃의 주인공이 되어 사진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었다.
 
경산시 하양읍 어느 주택가 울타리에 핀 나팔꽃을 보았다.
 
나팔꽃(Morning Glory)은 오전 10시경 이전 또는 비가 내리려고 구름이 하늘에 가득하거나 약간의 비가 내리는 날에 더욱 활짝 나팔꽃이 피는 것 같다.
 
나팔꽃의 성질을 알면 꽃이 활짝 피는 적정시간에 가서 활짝 핀 나팔꽃을 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나팔꽃을 보면서 감상을 하며 힐링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만개한 아름다운 나팔꽃을 보기 위하여 여러 번 갔는데 오늘이 최고의 아름다운 나팔꽃을 볼 수 있다.
 
옛날에는 야외에서 야생으로 자라나는 나팔꽃을 많이 보았으나 요사이 야외 들판이나 강변에서 나팔꽃을 잘 볼 수 없다.
 
오늘 우연히 길을 가다가 주택가 철조망에 아름다운 나팔꽃이 피어 있어서 취재한다.
 
나팔꽃은 철조망을 감고 올라가서 나팔 모양 꽃이 아름답게 예쁘게 피어 있다.
 
나팔꽃은 메꽃과에 해당하며 한해살이 덩굴풀로서 주변의 물체에 지지하여 자라는 덩굴식물이다.
 
줄기는 덩굴지고 왼편으로 감기며 키는 2m에 달한다.
 
여름에 청자색, 홍자색, 백색, 홍색 등의 나팔 모양의 꽃이 핀다.
 
아침 일찍에 피었다가 낮에는 오므라들어 시드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관상용으로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 재배한다.
 
주택가에 아름답게 핀 나팔꽃을 보고 가는 걸음을 멈추고 열심히 사진을 촬영했다.
 
며칠 지나면 나팔꽃을 보지 못하고 내년을 기약해야 할지 모르는 순간이다.
 
아름답게 핀 나팔꽃을 이리도 보고 저리도 보고 방향을 바꿔가면서 보면서 열심히 구경을 하면서 사진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나팔꽃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고 예쁘다.
 
정오가 가까워서 나팔꽃이 오므리고 있다.
 
이것도 나팔꽃이 살아가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무슨 꽃이라도 피어 있으면 아름답고 예쁘다.
 
사람들이 가꾸고 거름을 주면 더욱 아름다운 꽃으로 사람들에게 선물로 준다.
 
나팔꽃도 사람들이 사랑한다, 아름다워, 잘 자라라, 예쁘다, 착하다고 말을 하면 식물도 알아 듣고 아름다운 꽃으로 예쁜 꽃으로 자라며 사람들에게 시선을 집중하도록 한다고 한다.
 
식물도 그러한데 사람들에게 좋은 말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나팔꽃아!
 
아름답게 예쁘게 피어라 말해 본다.
 
올해 마지막으로 보는 나팔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매우 아쉽다.
 
오늘은 경산시 하양읍 아름답게 예쁘게 핀 나팔꽃을 보고 취재했다.
 
 
 
 
 
경산시 하양읍 아름답게 핀 나팔꽃을 보면서
 
제9기(2022년)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