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SNS서포터즈

노란 탱자나무 열매

황금천 2022. 10. 12. 00:04

노란 탱자나무 열매

 

 

 

 

오늘은 주택가 텃밭 울타리에 있는 탱자나무를 보았다.

 

 

오늘은 하양읍 주택가 텃밭 울타리에 있는 탱자나무와 열매를 취재한다.

 

 

탱자나무에 열매가 노랗게 달렸다.

 

 

탱자나무는 흰색 꽃이 피고 난 후 지고 나면 녹색 열매가 달린다.

 

 

탱자나무 열매는 봄에 달릴때에는 녹색을 띈다.

 

 

탱자나무의 열매는 익으면 노란 색깔을 띈다.

 

 

어릴 때 과수원이나 집 가정의 담에도 탱자나무를 많이 심어서 울타리 역할을 했다.

 

 

울타리 역할을 한 이유는 탱자나무에 무시무시한 가시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탱자나무를 담으로 심으면 도둑들이 가시 때문에 쉽게 넘어서 집으로 들어오기 어렵다.

 

 

60년 전 어릴 때 농촌에는 농산물을 훔쳐 가는 절도해 가는 절도범이 있었다.

 

 

탱자나무에 달려 있는 가시는 손이나 다리나 피부에 찔리면 매우 아프고 피가 난다.

 

 

이런 이유로 가정이나 텃밭에 울타리용으로 많이 탱자나무를 심었다.

 

 

탱자나무 열매가 익으면 노란 색깔을 띄며 맛은 매우 시고 떫은 맛을 가지고 있다.

 

 

어릴 때 먹을 것이 없어서 먹어보았는데 잘 익은 것은 그런대로 먹을 만하다.

 

 

옛날에는 먹을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탱자나무 열매도 먹었다.

 

 

노랗게 잘 익은 탱자나무 열매를 개봉하면 속에 맛이 매우 시고 떫은 맛을 가지고 있는 노란 액체가 들어있고 하얀색 씨도 들어있다.

 

 

탱자나무에 달려 있는 익지 않은 녹색 열매는 썰어서 말려 한약재로 사용한다.

 

 

탱자나무 열매는 모양이 귤과 비슷하며 노란 색깔이다.

 

 

탱자나무 열매가 완전히 익으면 상큼한 향이 나기도 한다.

 

 

오늘은 하양읍 주택가 텃밭 울타리에 있는 탱자나무와 열매를 취재했다.

 

 

 

 

 

 

하양읍 주택가 탱자나무와 열매를 보면서

 

 

9(2022)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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