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익어가는 감
사람들이 살고 있는 주위에는 감나무가 있다.
오늘은 감나무에 달린 감을 보면서 취재한다.
감은 오랫동안 사람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감나무는 사람들에게 아주 유익을 주는 나무이다.
감나무에는 감이 달린다.
봄에는 감꽃이 피는데 어린 시절에 감꽃을 먹고 살았다.
감꽃은 약간 달며 먹기에 좋았다.
옛날에는 요사이처럼 맛있는 것을 먹는 기회도 없었고 먹을 것이 부족한 시대에 살았다.
그래서 감꽃을 먹고 생활을 했다.
감꽃을 모아서 목거리를 만들어 목에 걸고 다녔다.
감꽃이 지고 나면 작은 감이 달린다.
작은 감이 떨어지면 주워서 장독에 넣어서 발효시켜 떫지 않은 감을 먹었다.
감을 가지고 놀다가 감물이 옷이 묻으면 옷에 까만 색깔이 지워지지 않는다.
감물이 묻으면 흰옷은 얼룩으로 옷을 버리는 경우도 있다.
먹이고 카우는 소가 설사를 하면 감잎을 빻아서 감물을 먹이면 설사가 멈추기도 한다.
작은 감이 점점 자라서 가을이 되면 농부들이 수확을 한다.
가을에는 빨간색의 감을 수확해서 먹으면 달고 아주 맛이 있다.
감은 홍시로 만들어서 먹을 수 있고 말라서 곶감이나 감말랭이를 먹으면 아주 맛이 있다.
감이라면 경북 청도군 청도 감이 유명하고 최고이다.
경북 상주 곶감도 유명하다.
감이 무르익는 가을이 기다려진다.
감이 무르익는 가을에는 일손이 모자라서 농촌 산속에 있는 감나무는 수확을 포기하는 농부들도 가끔씩 있다.
가을에 감을 수확하여 장독에 넣어서 보관하고 겨울 동안 계속 꺼내서 먹으면 당분을 보충하며 아주 맛이 좋다.
그러나 너무 많이 한 번에 많이 먹으면 변비가 일어날 수 있다.
설사하는 사람에게는 감을 먹으면 설사가 멈춘다.
감나무에 달린 노랗게 익어가는 감을 보니 홍시가 생각난다.
오늘은 감나무에 달린 감을 보면서 취재했다.
익어가는 감을 보면서
제9기(2022년) 경산시 SMS 서포터즈 황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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