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SNS서포터즈

고향 가을 능소화

황금천 2022. 9. 12. 21:44

 

 

 

 

 

 

 

 

 

 

 

 

 

 

 

 

 

 

 

 

 

고향 가을 능소화




능소화는 언제 어디에서 보아도 아름답다.

노란색의 꽃을 피우는 능소화는 아름답다.

고향 가을 노란색 능소화를 취재한다.

오늘은 아름답게 핀 능소화의 주인공이 되어 본다.

가을이지만 능소화는 개인 주택의 담에 줄기를 감으면서 하늘을 향하여 아름답게 피어 있다.

경북 경주시 강동면 강동초등학교 근처 주택에 있는 능소화가 담에 붙어서 하늘을 향하여 어우러져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능소화는 수령이 몇 년 되어 보이고 줄기가 담을 타고 하늘을 향하여 올라가는 모습은 아름답다.

능소화나무의 높이는 5m 이상 되는 것 같다.

능소화가 주택 담을 타고 하늘을 향하여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 아름답다.

아름다운 능소화가 담을 타고 자라고 있어서 눈에 쉽게 보인다.

가을 날씨에 능소화를 보는 순간에 지난여름 무더위를 기억하게 되며 능소화에 관심과 시선이 가며 아름다움을 느낀다.

비바람이 몰아치고 태풍이 지난 후에도 잘 자라며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개인 주택 담을 향하여 능소화가 많은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담쟁이덩굴처럼 빨판이 나와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달라붙어 아름다운 꽃 세상을 연출한다.

능소화는 예로부터 절이나 양반집에서 많이 심어 가꾸었다고 하며 꽃이 예뻐서 감상하려고

전국에서 심지만, 북부 지방에서는 겨울 추위를 견지지 못한다고 한다.

줄기가 덩굴지면서 뻗는데, 덩굴손 없이 줄기에 나는 흡착근으로 다른 물체에 달라붙어 올라간다.

흡착근은 매끈한 곳에는 못 붙고 좀 거친 곳에 잘 붙으며, 뿌리가 난 줄기를 잘라 심으면 새로 자란다.

아래가 붙고 위는 몇 갈래로 갈라져 넓게 젖혀지는 통꽃이 피며

꽃잎은 바탕이 주황색이지만 통으로 된 아래쪽은 노란색 바탕에 붉은 줄무늬가 있다.

그곳에 꿀샘이 있음을 곤충이 알아보게 하기 위해서다.

민가 주변에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꽃은 약용으로 쓴다.

꽃은 약으로 쓰는데, 피를 맑게 하고 어머니들이 많이 걸리는 병에 잘 듣는다.

꽃은 7-8월에 피며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능소화 꽃가루에는 갈고리가 달려있어서 눈에 들어가면 심지어 실명한다고 잘못 알려져 있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우리나라 중부 이남 지방에서 심어 가꾸고 있다.

중국 원산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심어 기르는 덩굴나무이다.

능소화는 멀리서 보아도 항상 아름답다.

능소화는 언제 어디서 보아도 아름답다.

고향 가을 노란색 능소화를 취재했다.





경주시 강동면 개인 주택 능소화를 보면서

제9기(2022년)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