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추석 고향 경북 경주시 강동면 강동초등학교 동영상
강동초등학교 동영상
2022년 9월 10일(토) 우리나라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황금천 고향 경북 경주시 강동면 강동로 32(지번주소 강동면 유금리 1034-7번지) 고향 집을 방문하였다.
고향 집은 대지가 145평이며 건평 25평이고 2009년 신축한 최신식 1층 슬라브주택이다.
마을에서 좋은 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문 앞에 2차선 강동면 중심 시가도로가 있고 옆에도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있다.
경주시내버스가 강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위덕대학교 정문까지 대문 앞 도로에 다니고 있다.
나의 고향 집은 경북 경주시 강동면 강동로 19(지번주소 강동면 인동리 29-1) 강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광락 전화 054-779-8280)이 있는 마을이다.
강동면행정복지센터 대표전화 : 054-779-8282 Fax : 054-760-7461
나의 모교 강동초등학교(교장 이문기)는 경북 경주시 강동면 강동로 80(지번주소 강동면 유금리 1111)에 소재하고 있다.
강동초등학교 전화번호 교무실 054-762-4008 행정실 054-762-3264 FAX. 054-762-5920
오늘은 황금천 고향 경북 경주시 강동면 유금4리 마을을 취재한다.
이번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경북 경주지역을 강타하였는데 본가 주위에 형산강이 범람위기에 처했는데 조금더 비가 왔더라면 형산강 물이 넘쳐서 고향 집을 침수시킬 뻔했다.
침수피해는 모면했는데 걱정을 많이 하였다.
인근에 있는 강동면 국당리 왕신저수지 둑이 터질 위기에 처하였는데 모면하였고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께서 왕신저수지를 방문하였다는 소식이다.
☆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
☆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 경주지역 국회의원 김석기
☆ 경주시장 주낙영
☆ 경주시 강동면장 정광락
황금천 나의 고향이기 때문에 명절 설날이나 추석에는 꼭 가는 곳이다.
이번 추석에 고향에 가서 고향의 강동면행정복지센터와 강동초등학교와 부조역과 강동농협과 강동제일교회와 강동중앙교회와 길거리를 촬영하였다.
자연은 옛날 그대로인데 건물은 새것으로 바뀌고 있다.
사람들에게 고향이 없다면 매우 슬픈 사연이다.
물론 고향이 이북이라서 고향은 있으나 가지 못하는 사람은 있다.
고향이 우크라이나인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일시적으로 고향에 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황금천 갈 수 있는 고향이 있어서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다.
고향이 있어도 부모님께서 고령으로 사망하여 이 세상을 떠나면 부모님이 살아생전에 계실 때보다 고향을 방문하는 것이 어렵다.
이와 마찬가지로 처가 장인 장모님께서 살아계시면 자주 처가에 가지만 장인 장모님께서 고령으로 사망하여 이 세상을 떠나면 처가에 장인 장모님께서 살아생전에 계실 때처럼 가지 않는 것이 사람의 일반적인 법칙이다.
아무리 고향이 있다고 해도 고향에 본인이 살던 집이 없다면 고향에 자주 가지 않는다.
고향에 자주 가지 않는 것이 아니라 고향에 가지 않을 수도 있다.
황금천 고향의 풍경을 사진으로 남긴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경북 경주시 강동면 유금4리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사진을 보고 고향의 모습을 회상해 보기 바란다.
사진으로 고향의 모습을 보고 옛 추억을 회상해 보기 바란다.
뭐니 뭐니 해도 고향은 잊을 수가 없으며 그리운 추억이 있는 곳이다.
나의 유년 시절의 활동무대로 아주 중요한 것이 고향이다.
고향 집은 더욱 소중하다.
인생의 유년기 시절이 중요한 만큼 고향은 정말 아주 소중하다.
특히 강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광락)와 강동초등학교(교장 이문기)의 모습들은 새롭다.
황금천 강동초등학교 다니던 건물은 모두 없어지고 새로운 건물이 신축되었다.
강동초등학교 교목(校木)은 사철나무 교화(校花)는 개나리이다.
황금천 강동초등학교 제15대 총동창회장으로 2년간 봉사했다.
강동초등학교는 인근에 있는 벽산아파트에 거주하는 인구가 많기에 강동면에 있는 다른 초등학교는 모두 분교로 전락하였지만 강동초등학교는 본교로서 강동면에 있는 양동, 왕신, 단구, 모서, 모아 등 분교를 가지고 있다.
강동초등학교 제18회 동기생들은 설날과 추석 전날에 경북 경주시 강동면 강동로 24(지번주소 강동면 인동리 35-1) 강동갈비마을(전화 054-763-7062)에 모여서 지나간 일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들과 앞으로 계획들을 의논하고 대화를 나눈다.
평년에 15여명이 참석하는데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9명 모였다.
강동초등학교 제18회 동기생 중 특별한 인물은 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대구지방법원장, 대법관을 지낸 조희대 친구이다.
출생 1957년 6월 6일, 경북 경주시
학력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사법시험 1981년 제23회 합격
경력 2014.03.~2020.03. 대법원 대법관
수상 2020.05. 청조근정훈장
평년에는 많은 동기생들이 모여서 대화와 교제로 소통을 하며 각종 소식을 알리고 정을 나눈다.
이미 고인(故人)이 되신 동기생들도 있다.
고향에는 세월이 지날수록 동기생들의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제사를 도시에 가서 지내는 이유로 동기생들이 적게 모이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황금천 인생 학급으로 6학년 7반이다.
이제 중년을 넘어서 고령자에 이르고 있다.
강동초등학교를 졸업한 지 53여년이 지났다.
세월은 유수같이 흐르고 있다.
요사이 생활을 하다 보면 1주일이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간다.
황금천 모교 강동초등학교는 인근에 벽산아파트가 있어서 다른 농촌학교는 분교나 폐교가 되는 것과 대조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강동초등학교에는 벽산 블로밍 아파트가 톡톡히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이곳은 경상북도 포항시와 인접한 지역으로 승용차로 5분 정도 가면 포항시이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유금리 마을은 행정상으로 경북 경주시에 속하지만 생활권으로는 경북 포항시에 속한다.
경주중학교와 경주고등학교 다닐 때 기차를 많이 타고 다니던 기차역인 부조역(扶助驛)도 이제는 무인역(無人驛)으로 운영하다가 아예 폐역으로 바뀌었다.
경주중학교와 경주고등학교에 다니기 위하여 부조역(扶助驛)을 많이 이용하였는데 일반교통의 발달과 승용차 증가 등으로 철도 이용객이 급속히 감소하여 2007. 6. 1부터 여객취급을 중지하여 무인역으로 전락하였다.
이제는 부조역의 구실을 하지 못하는 폐역으로 변경되었고 기차가 다니던 철길도 새로운 KTX 철도가 생기면서 옛길 철길을 모두 걷어버리고 없다.
하나의 추억이 있을 뿐이다.
고향 방문 시 강동면행정복지센터에 6.25 및 월남전쟁참전유공자명예선양비 있었는데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는지 지금은 보이지 않는다.
오늘날과 같이 우리가 잘 살고 있는 것도 그 때 많은 분들의 고귀한 생명을 나라와 조국을 위해 바쳤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6.25 참전 희생되신 분들께 감사를 드려야 한다.
그때 많은 어린 학생들이 6.25 전쟁 안강사방전투에서 희생되었다.
6.25 참전에 부친 황(黃)자 해(海)자 룡(龍)자와 삼촌 황(黃)자 덕(德)자 룡(龍)자께서 참전하셨다.
그러니까 한 가정에 두 분이 6.25 전쟁에 참전하셨다.
황(黃)자 해(海)자 룡(龍)자 부친께서는 6.25 전쟁에 참전하셨고 1928년생으로 95세로 생존하여 고향 집에 계신다.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수령한 <6.25 참전용사증> 고향 집에 가면 있다.
황(黃)자 덕(德)자 룡(龍)자 삼촌께서는 문화중학교 학생으로 학도의용군에 소속되어 안강사방전투에서 전사하셨다.
공부도 아주 잘하셨다고 하셨는데 황금천 6.25 전쟁 때 태어나지 못하여 삼촌의 얼굴을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충절의집> 패찰을 고향 집에 붙여 놓은 기억이 있다.
황금천과 우리 가족들은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유금리 한 마을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경동노회 소속 교회가 직선거리로 400미터 정도 근접한 거리에 두개의 교회가 있다.
강동제일교회와 강동중앙교회가 있다.
강동제일교회는 경북 경주시 강동면 강동로 62(지번주소 강동면 유금리 1041-5 전화 054-762-4148)에 소재하고 있다.
강동중앙교회는 경북 경주시 강동면 강동로 40-5(지번주소 강동면 유금리 1033-8 전화 054-762-0690) 소재하고 있다.
황금천 모(母) 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경동노회 강동중앙교회(담임목사 김정곤 목사)이다.
강동중앙교회 부친 황해룡 장로님 모친 김분도 권사님 모두 은퇴하셨다.
모 교회가 날마다 부흥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면 기쁘다.
하나님의 말씀을 널리 널리 전파하여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조모이신 할머니께서 처음으로 하나님을 믿었고 지금은 4대가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 가정이다.
가족들이 교회에서 목사, 장로, 장립집사, 권사, 전도사 등으로 봉사하고 있다.
황금천 고향 경북 경주시 강동면 전설을 소개한다.
"개천에서 용이 난다"는 소리를 어릴 적에 초등학교에서 많이 들었다.
형산강이 있고 형산과 제산이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어린아이가 어머니 등에 업혀서 큰 구렁이를 보고 구렁이라고 말하였으면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였는데 용이라고 말하였기 때문에 구렁이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면서 큰 꼬리로 산을 갈랐는데 그것이 오늘날 형산(兄山)과 제산(弟山) 이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경주시 강동면은 예전에는 전망과 경치가 아름답고 좋았는데 지금은 경주 - 강동 - 포항으로 가는 고가도로가 생겨서 경주시 강동면 소재지 전망과 경치가 죽었다고 할까?
높은 도로가 마을 앞을 가로질러 가기 때문에 동네는 푹 내려앉아서 미관상 정말 안좋다.
넓은 논을 보면서 자연 그대로 눈 시야에 보였는데 이제는 높은 도로를 지나야 논이 보인다.
경주 - 강동 - 포항 도로 처음 개설하였을 때 농사일을 하러 경운기를 운전하거나 그냥 도로를 횡단하다가 마을에 계신 어른들께서 교통사고로 많이 사망하셨다.
넓은 논도 경주 - 강동 - 포항으로 이어지는 도로 갈림길 로타리 만든다고 많은 논이 도로에 들어가고 수용되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아! 옛날이여! 어떤 가수의 노래처럼 과거가 무척 그리워 하지만 산업사회를 거치고 지식기반사회를 맞이한 이때 환경은 많이 변하였지만 인간이 환경에 적응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으로 만족을 하여야 하겠다.
남은 인생 가족들과 이웃들과 지역사회와 대한민국 국가와 세계발전에 기여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농촌인구는 점차 줄어가고 있으며 미래는 고령화 사회가 도래하고 농사를 짓는 사람도 없을 것 같다.
인구증가 대책과 농촌발전 대책도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이 고향이신 분은 이 사진을 보고 어린 시절 추억도 기억하시고 마음의 위로가 되시기 바란다.
오늘은 황금천 고향 경북 경주시 강동면 유금4리 마을을 취재했다.
경주 강동면 강동초등학교에서
제9기(2022년)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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