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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 지나간 후 경북 경산시 하양읍 전경과 하늘의 구름 모습 동영상 2022년 9월 6일 화요일

황금천 2022. 9. 6. 16:49

제11호 태풍 ‘힌남노’ 지나간 후 경북 경산시 하양읍 전경과 하늘의 구름 모습 2022년 9월 6일 화요일

 

 



2022년 9월 6일 화요일 오전 10시 50분경 경북 경산시 하양읍 읍내와 하늘의 모습이다.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하양로33길 6 하양 1차 청구타운 7층에서 본 하양읍 내 전경과 하늘의 모습이다.

제11호 태풍 ‘힌남노’ 지나간 후 경북 경산시 하양읍 전경과 하늘의 구름 모습 취재한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제11호 강력한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를 통하여 지나갔다.

경산지역에는 2022년 9월 6일 화요일 오전 6시경 강력한 태풍 ‘힌남노’가 지나갔다.

경산지역에는 비가 내리면서 강한 바람이 불어서 아파트 창문에 흔들렸다.

경산지역에는 다행히 비가 내리면서 강한 바람이 30여 분 불다가 지나갔다.

지금은 구름 속에서 햇빛이 비취고 바람은 쌩~쌩~쌩~ 아직도 불고 있다.

오늘은 가능하면 다니지 말고 집에 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힌남노(라오어: ຫີນໜາມໜໍ່, Hinnamnor)는 2022년 제11호 태풍으로 8월 28일 발생하였다.

기후관측 사상 아열대성 해양이 아닌 북위 25도선 이북의 바다에서 발생한 첫 번째 슈퍼태풍이다.

본래 일본 남쪽 해상에서 태풍으로 발달하여 대만과 중국 방향으로 서진하고 있었으나 오키나와 일대에서 급격히 방향을 바꿔서 한반도로 북상하여 영향을 준 태풍이다.

힌남노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라오스 캄무안(ຄໍາມ່ວນ, Khammouane)주 부알라파(ບົວລະພາ, Boualapha)군에 위치한 국립공원인 '힌남노 국립보호구역(Hin Nam No National Protected Area)'의 이름이다.

이는 라오어로 각각 '힌(ຫີນ [hiːn˩(˧)], 돌)', '남(ໜາມ [naːm˩(˧)], 가시)', '노/너(ໜໍ່ [nɔː˧], 새싹)라는 어휘로 이루어져 있는 지명이다.

힌남노 국립공원은 종유석과 석순이 발달한 거대한 자연 동굴을 가진 습지로서 세계자연보전연맹 지정 자연보호구역 녹색목록(Green list)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경북 동해안을 강타하면서 포항을 중심으로 피해가 속출했다.

침수에 정전,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 수백여 명이 대피했다.

물이 불어 넘친 동네엔 해병대 장갑차가 출동했고, 급류에 휩쓸린 주민이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경북도와 포항시·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포항은 5일 오후부터 6일 오전 사이 450.5㎜, 시간당 최대 104.5㎜의 비가 쏟아졌다.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우로 포항시 남구 오천읍 일대가 침수됐다.

산사태도 발생했다.

포항시 북구 용흥동 대흥중학교 뒤편 야산 등 5곳이 무너지면서 산 아래 주민 800여 명이 대피했다.

포항 인덕동 이마트 포항점도 비 피해를 봤다.

추석을 앞두고 진열해 둔 선물세트 등이 상당수 물에 잠겼다.

주택가 정전과 농경지 침수도 수백여 건이 발생했다.

하천도 7곳에서 범람했다.

포항시 남구를 통과하는 하천인 냉천이 범람해 아파트 바로 앞 지반까지 급류에 휩쓸려가는 아찔한 상황도 발생했다.

또 해안도로를 중심으로 포항 시내 도로 대부분이 한동안 침수됐다.

건물 옥상이나 차량 위, 도로 한편으로 비를 피한 주민들을 해병대가 장갑차를 몰고 나와 구조활동을 했다.

고립이 예상되는 주민을 구조하기 위해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2대와 고무보트(IBS) 3대를 투입했다.

간판 등이 강풍으로 날아가 차량을 덮치는 재산피해도 6일 새벽 내내 계속됐다.

경북 동해안 최대 수산시장인 죽도시장도 무릎 높이 정도로 물이 차는 침수 피해가 있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에도 태풍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6일 오전 7시 17분쯤 포항제철소 안 스테인리스스틸 2제강, 2열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2열연공장 전기실 등을 태웠다.

포항과 이웃한 경주에서도 태풍 피해가 속출했다.

산사태와 침수, 하천 범람으로 주민 1800여명이 긴급대피했다.

태풍을 피한 주민들은 복지회관 등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6일 새벽 한때 포항과 경주 형산강 일대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이번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많은 비와 강한 바람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이 많다.

제11호 태풍 ‘힌남노’이 지난 후 2022년 9월 6일 화요일 오후 1시 30분경 현재 아직도 평소보다 강한 바람을 불어서 창문이 흔들리면서 소리를 내고 있지만 오늘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하늘을 보니 구름이 많이 보이며 종종 햇빛이 구름속에서 나와 땅 지면을 비취고 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어제부터 비가 내렸고 새벽에 강한 바람이 불고 짧은 시간에 태풍이 지나가서 정말 다행으로 생각한다.

경북 경산시 하양읍 지역에 다행히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제11호 태풍 ‘힌남노’ 지나갔다.

경북 경산시 하양읍 지역에는 태풍이나 장마나 가뭄의 피해를 적게 받는 지역이다.

경북 경산시 하양읍 지역은 자연재해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지역이다.

태풍은 사람들에게 항상 위협적인 존재이다.

자연재해 태풍은 사람으로서 물리적으로 막을 수 없는 것이다.

평소에 태풍을 대비하고 준비를 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지역주민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우리나라를 와서 피해를 주고 지나갔다. 다행히 경산지역은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가서 참 다행이다. 포항과 경주지역에 이번 태풍 ‘힌남노’가 많은 피해를 주고 지나갔는데 피해 복구작업을 잘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항지역과 경주지역에 있는 가족·친척·지인들에게 안부 전화를 해 보면 좋을 것 같아서 안부 전화 권유한다.

모두 힘내서 태풍 수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 수해 복구하시기를 기대한다.

오늘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를 취재했다.

 

 



2022년 9월 6일 화요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서

제9기(2022년)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