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읍 동서길 벽화거리

경산시 하양읍 동서길 벽화거리





경산시 하양읍에는 벽화거리가 여러 곳에 있다.

벽화거리는 새로운 산뜻한 기분이 들고 어두운 길거리를 밝은 거리로 바꾸기도 한다.

오늘은 벽화거리를 취재한다.

경북 경산시 하양읍 동서길 14(지번주소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591-32)부터 경북 경산시 하양읍 동서길 5(지번주소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630-9)까지 도로에 있는 주택 벽에 벽화를 그려서 아름답게 꾸민 곳을 소개한다.

벽화는 건물 벽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적어 아름다운 벽으로 만든 곳이다.

이전에 오래된 건물의 벽이라서 더럽고 지저분한 벽이었지만 그곳에 그림이나 글을 적어 벽화를 만들면 벽이 그림으로 아름답고 깨끗하기 때문에 벽화를 그리는 것도 좋다.

벽화를 그려 놓으면 더럽고 어둡고 침침한 도로가 밝고 깨끗한 도로가 되어 다니는 사람이나 자동차를 타고 가는 사람들에게 산뜻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로 기억에 남는다.

하양읍 지역에는 벽화를 그려서 주민들의 반응이 좋다.

지역주민은 ‘벽화를 그리기 전에는 벽이 어둡고 노후화되고 더러웠는데 벽화를 그려 넣어서 밝고 깨끗한 거리로 변하였다. 야간에도 벽이 밝게 훤하게 보여서 참 좋다. 벽화를 벽에 그리는 것은 미관상 보기에도 좋고 깨끗하게 보여서 좋다. 그림을 보면 서민적이고 평화롭다. 새신랑 신부 가마 타고 가는 결혼장면을 보면 옛날 결혼 모습을 연상하게 되고 아름다운 꽃을 보면 들판에서 자연을 보는 것 같다. 해바라기, 코스모스, 장미, 국화 등 여러 가지 꽃들을 벽화의 그림 소재로 사용하면 더욱 좋은 것 같다. 벽화를 그린 작업을 한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오늘은 경산시 하양읍 동서길에 그려진 벽화를 보며 취재했다.





경북 경산시 하양읍 동서길 벽화를 보면서

제9기(2022년)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