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먹어보니 새콤하고 단맛이 있다

산딸기 먹어보니 새콤하고 단맛이 있다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는 산딸기가 있다.

줄기에는 가시가 달려 있다.

산딸기를 따 먹으려면 가시에 손이 찔리지 않도록 조심을 해야 한다.

산딸기는 등산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이다.

산딸기꽃은 5월~6월에 피며 열매는 6월~7월에 익는다.

잘 익은 산딸기를 먹으면 맛이 새콤하고 달다.

열매는 식용이나 약용으로 사용한다.

산딸기는 우리나라 각처에 산과 들에서 흔히 자라는 낙엽 관목으로 나무딸기, 산딸기나무, 흰딸, 참딸이라고도 하며 오래전 과일이 흔하지 않았던 때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자주 쓰여 왔다.

6월이 제철인 산딸기는 유기산, 비타민이 풍부하고 새콤한 단맛까지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양지바른 산비탈이나 숲길에서 군집을 형성하여 자생하는 특징이 있다.

산딸기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본다.

산딸기 효능
1. 당뇨 예방
혈당을 감소시켜주고 당질 소화를 막아주기 때문에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산딸기의 비타민c가 면역체계를 지원해 산화스트레스를 예방하고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2. 항암 효과
산딸기에 함유된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성분은 암 발생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3. 면역력 강화
산딸기에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과 비타민c, 타닌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4. 갱년기 증상 완화
산딸기에는 피토 에스트로겐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 갱년기 증상이 효과적인 식품이다.

산딸기의 피토 에스트로겐은 여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기능을 하여 안면홍조 가슴 통증 우울증 열감 두통 복통 등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5. 눈 건강
라즈베리라고도 불리는 산딸기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며 야맹증 및 시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6. 피부 미용
산딸기에는 비타민과 안토시아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c 풍부해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다.

7. 신장 기능 개선
산딸기는 맛이 달면서 시고 성질은 따뜻한데 원기 회복에 좋으며 비뇨 생식 기능을 향상해 요통 정력 감퇴 조루 층 등의 효능이 있다.

소변의 양과 배뇨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주며 자다가 오줌을 싸는 소아 야뇨증과 소변을 참지 못해 화장실에 자주 가는 성인 빈뇨증 및 요실금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다.

8. 다이어트
산딸기에는 100g당 22kcal로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쉽게 높여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9. 피로 해소
산딸기에는 피로 해소에 좋은 비타민c를 비롯해 유기산 안토시아닌 등이 풍부하여 피로 회복 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10. 뼈 건강
산딸기에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칼슘과 비타민K, 구리, 망간,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뼈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효과적인 식품이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의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11. 혈관 건강
산딸기에는 콜리펜5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혈관에 쌓여 있는 유해한 활성산소를 없애는 역할을 하여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등의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산딸기 부작용
산딸기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과다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산딸기는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습진 가려움증 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산딸기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산딸기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신장질환 환자라면 산딸기 섭취는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은 사람들이 등산이나 운동하러 산이나 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산딸기를 취재했다.




경산시 하양읍 산딸기를 보면서

제9기(2022년)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