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 경북도민행복대학

시민의 사회적 책임

황금천 2022. 6. 22. 00:49

































































시민의 사회적 책임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도민석사과정 남부권역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 14회차 교육을 실시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도민석사과정은 2022년 6월 21일 화요일 15시에 경상북도 경산시 한의대로 1(지번주소 유곡동 290-1)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 9호관 학술정보관 103호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도민석사과정 남부권역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 강의가 있었다.

수업은 코로나19 오미크론 신규 확진자 발생 증가로 인해 수강생과 진행요원과 강사 등 코로나19 정부 방역수칙을 지키며 거리 제한을 지키며 진행됐다.


14회차 강의는 대구한의대학교 김문섭 교수의 “시민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강의 내용은 살펴 본다.
1. 전쟁과 인권
2. 문화의 다양성과 평화
3. 한국 청년의 삶과 사회
4. 기후위기에 맞서는 실천 정신
5. 시민의식과 도덕
6. 로뎅 ‘칼레의 시민들’과 인향만리(人香萬里)

1. 전쟁과 인권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2020. 3~)
부차 시민학살,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부차 대학살, 소우크라이나 난민 250만 3월 11일, 전쟁반대시위
유럽 피란민 수용 한계에... 미국, 우크라 피난민 10만명 수용 검토
쏟아지는 우크라 170만 난민... 유럽 ‘환대 정신’ 되살아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돕기 나선 지구촌공생회
“우크라이나 인구 1/4 피란길” 크로아티아도 난민 돕기 동참
나바스, 우크라이나 난민 30명 파리 집으로 초청

“우크라이나 피란민 돕기에 써달라” 노벨 평화상 메달 내놓은 언론인
등록금 기숙사비 면제. 대학들, 우크라이나 유학생·난민 지원

2. 문화의 다양성과 평화
외국인 250만명 시대... 우리는 ‘다문화 사회’ 준비돼 있나
‘다문화’라는 낙인-교실에선 자리 잡아 가는데, ‘다문화 시즌2’ 못 따라가는 한국 사회[5%의 한국]
다문화학생 16만명... 학교는 여전히 ‘소통 고민’
출생아 100명 중 6명은 다문화 가정 자녀... 비중 역대 최대
‘지구촌 시민의식’ 다문화 사회의 핵심 윤리이다

다문화 교육 내용
정체성 ⇨ 생활문화 ⇦ 반편견
다양성 ⇨ 책임과 협력 ⇦ 배려와 존중

문화다양성으로 창의·혁신 문화국가 만든다

3. 한국 청년의 삶과 사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한국 어린이 행복도 ’세계 최하위‘
한국 어린이들의 행복도가 전세계 35개국 중 31위로 최하위권이라는 조사 결과
[2021 청소년] 중고생 4명 중 1명 우울감 경험··· 사망원인 1위는 9년째 ’자살‘

한국인 행복지수 변화
OECD 36개 회원국 중 규모가 작은 곳을 뺀 31개국 기준
물질적·사회적 기반에 관한 분야
행복지수 1990년 23위 > 2017년 23위
소득 수준 1990년 28위 > 2017년 20위
건강 지표 1990년 26위 > 2017년 10위
안전에 관한 지수 1990년 15위 > 2017년 30위
주거에 관한 지수 1990년 22위 > 24위

물질적·사회적 격차에 관한 분야
행복 수준 1990년 29위 > 2017년 30위
소득격차 1990년 21위 > 2017년 27위
성별격차 31위 > 2017년 31위
청년 ’체감 실업률‘ 사상 최고
청년 확장 실업률 단위: %
2015년 22.5%, 2016년 21.7%, 2017년 22.6%, 2018년 22.7%, 2019년 23.8%, 2020년 25.6%

청년(15~29세) 체감실업률 추이 단위: %
2020년 6월 24,9%, 9월 25.4%, 10월 24.4%, 11월 24.4%, 12월 26.0%, 2021년 1월 27.2%

[무너진 서울드림] 수도권은 청년 ’블랙홀‘··· 지방은 인재유출 ’골머리‘
”부산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복지대책 마련해야“

청년실업 해결 위한 정책은
산업 수요 맞춘 대학교육 개편, 창업지원 활성화, 노조 기득권 양보, 기업 고용지원 확대, 조기직업훈련 시스템 강화

4. 기후위기에 맞서는 실천정신
[글로벌 이슈] ’기후변화’, 이제 ‘기후 위기’라 말하자
기후 ‘위기’가 아니라 재앙이다
관측 이래 가장 더운 여름
2010/2030년 홍수 영향 비고
남극 고온 신기록 20.75℃
호주 대산호초 역사 이래 최대 훼손
북극 얼음, 2050년 이전 여름에 완전히 녹을 것

1인 평균 식생활의 온실가스 배출량
고기 47.6%, 유제품 18.9%, 가금류·생선·해산물·달걀 13.9%, 야채 4.9%, 과일 3.6%, 곡물제품 3.0%, 설탕·감미료·지방·기름 7.5%, 기타 0.5%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10가지 방법
연간 1인당 Co2 평균 감소량 Co2
자동차 이용하지 않기 2.04
전기자동차 운행하기 1.95
장거리 여행(비행기로) 1.68
재생에너지 이용하기 1.6
대중교통 이용하기 0.98
건물 그린 리모델링 하기 0.895
채식위주의 식사 0.8
히트펌프 사용하기(냉난방 에너지 효율) 0.795
조리기구 바꾸기 0.65
재생에너지로 난방하기 0.64

5. 시민의식과 도덕
1) 경주 최부잣집 이야기
2) 구례 운조루의 ‘타인능해정산’
3) 유한양행, 유일한의 기업가, 카카오 김법수 회장
4) 빌게이츠재단

1. ‘조선적 노블레스 오블리주, 명문가 최부잣집
9대에 걸친 진사, 12대 만석꾼으로 300년을 유지했던 이 가문의 가훈은 이러했다.
①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은 하지 마라
② 재산은 만 석 이상 지니지 마라
③ 과객을 후하게 대접하라
④ 흉년기에는 땅을 사지 마라
⑤ 며느리들은 시집온 후 3년 동안 무명옷을 입어라
⑥ 사방 백 리 안에 굶어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가진 자‘로서의 의무에도 충실했다
1대 최진립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의병이 되었고, 병자호란 때에는 청나라 군에 맞서 싸우다 숨졌다

육훈(六訓) 여섯가지 행동지침
① 과거를 보되, 진사이상 벼슬을 하지마라
② 만석 이상의 재산은 사회에 환원하라
③ 흉년기에는 땅을 늘리지 말라
④ 과객을 후하게 대접하라
⑤ 주변 100리 안에 굶는 사람이 없도록 하라
⑥ 시집 온 며느리들은 3년간 무명옷을 입어라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도민석사과정은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본부를 두고 경북 동부권역, 서부권역, 남부권역, 북부권역 4개 권역으로 명품 아카데미형 교육과정으로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인문학, 사회·경제, 문화·예술, 생활·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재미있고 수준 높은 교육과정으로 3월 15일(화)부터 12월 7일(수)까지 매주 화요일 15시부터 18시까지 3시간 수업으로 30차 시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경상북도 경산시 한의대로 1(지번주소 유곡동 290-1)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 9호관 학술정보관 103호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도민석사과정 남부권역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전화 053-819-7703) 강의를 한다.

교육대상은 46명 정도이다.

주최는 경상북도이다.

주관은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대구한의대학교이다.


14회차 강의는 대구한의대학교 김문섭 교수의 “시민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강의를 듣고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대하여 새롭게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
전쟁과 인권, 문화의 다양성과 평화, 한국 청년의 삶과 사회, 기후위기에 맞서는 실천 정신, 시민의식과 도덕, 로뎅 ’칼레의 시민들‘과 인향만리(人香萬里)에 관하여 심도 있게 생각하며 교훈이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고민해 보았다.

현대사회에서 과거에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유명한 분들의 살아온 삶을 살펴보고 교훈을 얻고 우리도 실제 삶을 통하여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게 되었다.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도민석사과정 남부권역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에서

제9기(2022년)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