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처럼 아름답게 핀 하얀색 이팝나무꽃

 

 

 

 

 

 

 

 

 

 

 

 

 

 

 

 

 

 

 

 

 

 

백발처럼 아름답게 핀 하얀색 이팝나무꽃




하얀색 이팝나무꽃이 경산지역 어디에 가도 무수히 많다.

그리고 아름답고 예쁘다.

특히 경산시 지역에 자동차를 타고 가면 도로에 가로수로 심어놓은 하얀색 이팝나무꽃이 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들의 시선을 뺏으려고 하고 너무 아름다워서 아! 아름답다고 고백을 하게 된다.

3월에는 매화꽃, 4월에는 벚꽃, 5월에는 이팝나무꽃이다.

3월부터 5월까지 매화꽃, 벚꽃, 개나리꽃, 목련꽃, 라일락꽃, 목련꽃, 연산홍꽃, 아카시아꽃, 이팝나무꽃 등 봄에는 많은 꽃들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다.

경산시 지역에는 도로에 가로수로 벚꽃을 많이 심어두어 봄이 되면 자동차를 운전해서 이동을 하면 아름답게 흰색이나 핑크색으로 피어있는 벚꽃을 무수히 보게 된다.

경산시 지역에는 어디를 가더라도 봄에는 벚꽃을 많이 볼 수 있는데 평범한 흰색이나 핑크색 꽃이 벚꽃이다.

봄에는 경산시 하양읍에 운동을 하다보면 아름답게 흰색이나 핑크색으로 피어 있는 꽃이 있어서 잠시 걸음을 멈추어 본다.

여러 곳에 흰색이나 핑크색 꽃이 많이 달려있어서 탐스럽고 아름답게 피어 있는 꽃이 벚꽃이다.

오늘은 하얀색 이팝나무꽃을 취재한다.

이팝나무꽃은 이팝나무 가지에 눈이 내린 듯 하얀 꽃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팝나무 학명은 ‘치오난투스 레투사(Chionanthus retusa)’로 ‘흰 눈꽃’이라는 뜻이다.

개화시기는 5월 초이며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다.

우리 조상들은 가을에 수확한 양식이 바닥나고 보리는 미처 여물지 않아 ‘보릿고개’라고 불렸던 시절 만개한 이 꽃을 보고 ‘밥’을 떠올렸다.

한꺼번에 핀 흰 꽃송이가 소복한 흰 쌀밥처럼 보여서 ‘이밥나무’라고 했다가 ‘이팝나무’로 변했다는 설이 있고 입하(立夏)를 전후로 꽃이 핀다고 ‘이팝나무’가 됐다는 설이 있다.

이팝나무는 풍년을 예상하는 나무이다.

이팝나무꽃이 활짝 피면 풍년, 그렇지 못하면 흉년이 예상되었고 물을 좋아하는 이팝나무는 수분이 부족하면 꽃을 피우지 못하는데 그 시기가 모내기와 겹쳤기 때문이다.

이팝나무라는 이름의 연유에 대해서는 몇 가지 추론이 있다.
첫째는 입하(立夏) 무렵에 꽃이 피므로 입하가 이팝으로 변음하였다는 것이고,
둘째는 이 꽃이 만발하면 벼농사가 잘 되어 쌀밥을 먹게 되는 데서 이팝(이밥, 즉 쌀밥)이라 불리게 되었다는 것이며,
셋째는 꽃이 필 때는 나무가 흰 꽃으로 덮여서 쌀밥을 연상시키므로 이팝나무가 되었다는 것이다.
한자어로는 육도목(六道木)이라 한다.
학명은 Chionanthus retusa 이다.

하얀색 이팝나무꽃이 시선에 선명하게 들어오는데 자세히 보면 은은하고 깨끗하고 밝은색으로 자꾸 보고 싶은 꽃이다.

하얀색 이팝나무꽃은 멀리에서 보아도 하얀색이라서 눈에 잘 보이며 꽃이 많이 달려 있어서 멀리에서 보아도 단번에 이팝나무꽃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운동을 하러 가다 보면 경산시 하양읍 조산천변에도 하얀색으로 아름답게 피어 있는 이팝나무꽃을 만나게 되며 아름답게 하얀색으로 꽃을 피우고 이팝나무꽃은 지나가는 사람들을 반기고 있다.

아름답게 하얀색으로 피어 있는 이팝나무꽃은 이 꽃을 보는 사람마다 그냥 지나갈 수 없어서 발걸음을 멈추고 아름다운 꽃을 보며 감사하고 있다.

겨울내 추위에 떨고 있다가 지나가는 사람들을 반기는 하~얀~색 아름답게 피어 있는 이팝나무꽃을 만났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하얀색 아름답게 핀 이팝나무꽃이 사람들을 반기고 있다.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며 나를 보고 가소서’ 라고 손짓을 하는 것 같다.

겨울동안 추위와 싸우다가 새봄이 다가오니 사람들에게 주인공이 되고 싶어서 참지 못하고 있다가 아름답게 하얀색으로 예쁜 꽃을 피우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반기고 있다.

하얀색으로 아름답게 핀 아팝나무꽃은 자세히 살펴보면 보면 볼수록 계속 더 보고 싶다.

이렇게 예쁘게 하~얀~색으로 피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 집중을 하게 하며 보는 이마다 행복을 느끼게 해주니 감사하고 고맙다.

코로나19 오미크론 신규 확진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지만 경산지역의 주민들을 위하여 아름답게 핀 하~얀~색 이팝나무꽃에게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아름답게 하얀색으로 핀 이팝나무꽃이 지기 전에 사진을 촬영하여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남긴다.

사람들은 아름답게 핀 꽃을 보면 왜 즐겁고 행복한가?

보는 이들에게 꽃은 기쁨을 주며 행복을 준다.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꽃이 올해도 어려운 환경에서도 잘 자라기를 기원한다.

자연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많이 준다.

사람들은 자연을 이용하면서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면 더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늘은 하얀색으로 아름답게 핀 이팝나무꽃을 보면서 취재했다.




경산시 하양읍 조산천 아름다운 하얀색 이팝나무꽃을 보면서

제9기(2022년)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