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 장 홍합 물미역 배추 등 구매 32,540원
오늘은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1월 다섯번째 개장되는 장날이다.
오늘은 하양 장에서 홍합, 물미역, 배추 등 구매하러 갔다.
하양 장에는 과일이 많이 판매된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설날 장보러 오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설날 전 1월 29일 토요일 하양 장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설날 준비 시장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사과를 비롯하여 과일을 파는 곳을 보면 과일의 종류도 다양하며 빛깔도 다양하다.
기자는 사과와 고구마와 귤을 아주 좋아한다.
밥상에는 사과가 빠지면 안된다.
사과는 몸에 좋아서 평생동안 집에서 먹고 있다.
기자와 같이 사과를 많이 먹는 고객을 사과 판매하는 판매자가 만나면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판매자는 싱글벙글 웃음으로 황금천 구매자를 반긴다.
1년 내내 사과값이 비싸도 사과를 구매하기 때문이다.
사과 가격을 깍아 달라고 말을 하지 않고 판매자가 판매하는 가격으로 무조건 구입을 한다.
한번 판매자를 결정하여 만나면 쉽게 판매자를 바꾸지 않는다.
기자와 같은 단골 구매자 고객을 만나면 판매자도 행운을 얻는다.
황금천 구매자 입장에서 사과를 연중 내내 싱싱하고 저렴하게 구매하여 먹을 수 있어서 우수한 상품 사과를 판매하는 판매자 잘 만나면 아주 좋다.
귤 값이 올해는 아주 저렴하여 귤을 많이 구매하여 먹는다.
달고 싱싱하고 아주 맛이 좋은 귤 1박스에 7,000원부터 10,000원이다.
이렇게 귤이 싸게 판매되는 것을 보면 생산자인 귤 농장에서는 얼마에 중간도매상에게 팔릴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구매자 입장에서는 귤 값이 많이 싸니 부담없이 귤을 구매하여 먹는다.
오늘 장에는 싱싱하고 맛이 있는 홍합이 많이 싸게 판매되고 있어서 황금천 기자는 홍합 판매자가 말하는 이야기를 빌린다면 '싱싱하고 맛이 좋은 홍합 1다라이 3,000원 2다라이 5,000원 이다' 라고 외치기에 2다라이 5,000원 구매했다.
집에 와서 삶아서 황금천과 아내 둘이서 배부르게 먹고 내일 먹으려고 남겨 두었다.
싱싱한 물미역도 아주 저렴하게 판매되어 1,190원 구매하여 저녁식사 때 황금천과 아내와 먹고 내일 아침에 먹으려고 남겨 두었다.
오늘은 봄날 같이 기온이 올라가서 하양 장에서 물건을 구매하기에 좋은 날씨이다.
하양 장은 역시 과일이 풍부하게 판매품목으로 나왔다.
사과, 오렌지, 감, 배, 귤, 포도, 석류 등 여러 가지 종류의 과일이 판매물품으로 나온다.
이외 농산물에는 양파, 마늘, 배추, 무, 양배추, 대파, 시금치, 가지, 호박, 고구마, 옥수수, 바나나 등이 판매물품으로 나온다.
수산물도 판매물품으로 많이 나온다.
수산물은 오징어, 문어, 낙지, 고등어, 갈치, 가자미, 조기, 새우, 아구, 상어 등이다.
문어는 가격이 비싼지 작년에는 판매하는 곳이 여러 곳이었는데 올해는 구경을 잘 할 수 없다.
의류를 판매하는 곳도 여러 개 있다.
겨울이라 추위를 대비하여 두꺼운 겨울의류가 주로 판매되고 있다.
이불을 파는 곳도 몇 군데 있다.
여러가지 공구를 파는 곳도 있고 유행가 음악 테이프를 파는 곳과 옛날 스텐 놋그릇을 파는 곳도 있다.
스마트폰 사진을 즉석 현상하는 곳이 있다.
하양 장 1월 29일 토요일 1월 여섯번째 마지막 장이 남아 있다.
기자는 홍합 5000원, 배추 3000원, 물미역 1190원, 맛김가루 2900원, 대감찹쌀 2kg 9900원, 푸른들엿기름 2900원, 순창쌈장 7650원
합계 32,540원 구매했다.
하양 장이 있어서 하양 장에 가서 필요한 물품을 필요할 때 구매하면 되니까 너무 한꺼번에 대량으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
하양 장은 경산시민들에게 아주 유용한 전통시장 하양 장이다.
하양 장이 활황 장 되어야 경산시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며 기여를 하게 된다.
하양 장은 경산시민들에게 인기가 있다.
전통시장 하양 장날에서
제8기(2021년)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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