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모니터링단?

양성평등 모니터링단?

양성평등이란 남녀가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양성평등 [兩性平等]은 남성과 여성의 두 성이 권리나 의무, 신분 따위에서 차별이 없고 동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이해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오랜 세월동안 남녀차별이 있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남자는 우선이고 여자는 뒤에 있는 형태로 살아왔다.

우리나라의 유교문화 사상으로 남자가 우선되는 사상이 존재한 것이 사실이다.

예전에는 식사를 할 때도 남자는 식탁에서 여자는 식탁이 아닌 방바닥이나 부엌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도 역사를 보아서 알고 있다.

사람이름을 부를 때 남자는 누구라고 이름을 부르지만 여자는 누구의 처 또는 누구의 댁 또는 아이들의 엄마 등 호칭을 남자 우선으로 불렀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양성평등은 선진국에서 먼저 일어난 운동이다.

양성평등 운동을 한다고 당장 저울에 무게를 다는 것처럼 남자와 여자의 권리가 똑같이 동일하게 할 수 없지만 양성평등 운동을 전개하면 조금씩 개선되기 때문에 언젠가 양성평등에 가까이 갈 것으로 생각한다.

양성평등은 실생활에서 남자와 여자의 차별을 조금씩 발견하고 문제점을 개선하여 양성평등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작한 포스터나 유인물에서 남자와 여자의 차별을 나타내는 내용이 없는지 분석하고 개선하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양성평등 모니터링단의 역할이다.

취업생 모집 공고나 공무원시험 공고 등에서 남자와 여자의 차별을 두는 사항이 있다면 이것 또한 모니터링 대상이 되며 갸선안을 제시하는 것이 양성평등 모니터링단의 역할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실생활에서도 양성평등에 필요한 사항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 하나씩 발견하고 개선책을 모색하여 제안해 보는 것이 양성평등 모니터링단의 역할이다.

처음으로 하는 양성평등 모니터링단의 활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많이 되지만 최대한 역할을 잘 감당하여 양성평등에 기여하고자 한다.

2021년 7월 6일 화요일 우편물로 2021년 양성평등 도민 모니터링단 위촉장을 받았다.

양성평등 도민 모니터링단으로 새로운 도전을 해본다.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는 경북지역 양성평등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양성평등 도민 모니터링단」을 모집하여 6차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기간은 2021년 5월 25일(화)부터 6월 8일(화)까지 실시했고 코로나19 때문에 1차, 2차, 3차, 4차 교육은 실시간 온라인 교육(Zoom)으로 이루어졌고 5차, 6차 교육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 실습위주로 집합교육으로 실시했다.

활동내용은 양성평등을 위한 경북지역 홍보물 모니터링, 모니터링 활동결과 보고서 작성, 모니터링단 역량강화교육, 활동평가회, 간담회 참여 등이다.

「2021년 양성평등 도민 모니터링단」 위촉장을 우편으로 받으니 역할과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노력을 다짐해 본다.

제2021-042호

위 촉 장

부문 : 2021년 양성평등 도민 모니터링단

황금천

귀하를 경북양성평등센터의 ‘2021년 양

성평등 도민 모니터링단’으로 위촉합니다.

(위촉기간 : 2021.5.25.~2021.12.31.)

2021년 5월 25일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하금숙

「2021년 양성평등 도민 모니터링단」 위촉장을 받고

제8기(2021년)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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