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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하양읍 하주2교에서 본 하양 조산천 흐르는 물 동영상 - 1

황금천 2020. 8. 8. 19:38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하주2교에서 본 하양 조산천 흐르는 물 동영상 - 1

2020년 8월 8일 토요일 오전 12시경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하양로 142-1(지번주소 하양읍 금락리 507) 송호한의원(전화 053-851-2625) 옆에 있는 하주2교에서 조산천에 흐르는 물을 보았다.

여러 날동안 지루한 장마로 인하여 많은 비가 내려서 조산천에도 물이 많이 흐르고 있다.

물이 콸콸 소리를 내며 유속이 급속하게 조산천을 흐르고 있다.

기자도 조산천에 흐르는 물이 많아서 침수피해를 받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했다.

기자가 휴대폰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는 순간에도 많이 내리는 주룩주룩 내리는 비가 손목과 다리에 빗물이 적시고 있다.

이렇게 많이 비가 내일 때에는 우산도 별 효능을 하지 못한다.

걸어다니면 바지에 내라는 빗물로 인해 금방 바지가 흠뻑 적신다.

평소에는 물이 별로 없어서 조산천 바닥이 보일 때가 더 많은 곳이다.

오늘은 그 누구라도 조산천에 들어가면 급속으로 흐르는 물에 인명의 피해를 입을 정도로 물이 많이 흐르고 있다.

혹시 고기를 잡으려고 낚시를 하거나 통발을 놓으시는 주민이 있다면 급류가 흐르는 곳에서 특별히 조심을 해야 한다.

아직도 내일까지 비가 내린다고 하니 지역주민들께서는 인명피해가 없도록 만반[萬般]의 준비를 하시기 바란다.

오늘과 같이 비가 많이 내려서 물이 불어났지만 운동을 하시거나 개인 용무를 보시는 주민들은 오늘도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동우회 회원과 함께, 학생들과 함께 다니는 모습을 본다.

열심히 운동을 하는 모습은 정말 볼 때마다 아름답다.

자기 자신을 위한 건강을 위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 볼 때마다 기자도 흥이 난다.

그렇지만 불어난 조산천 물로 인하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심을 하면서 걸어 다녀야 한다.

특히 야간에는 물이 많이 흐르는 산 계곡이나 하천에 다니는 것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을 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으며 비가 주룩주룩 소리를 내리며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다.

오늘 밤에 저지대에 있는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TV나 라디오방송 기상특보를 수시로 듣고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한다.

정부에서 수해지역에는 신속하게 전기를 공급하고 수돗물을 공급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의류와 가재도구[家財道具]를 모두 못쓰게 되어 피해액이 더욱 늘어난다.

전기와 수돗물을 공급하지 않으면 아끼던 의류는 썩어서 사용하지 못한다,

가구도 침수를 당하면 사용하지 못한다.

오늘은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하주2교에서 본 하양 조산천 흐르는 물을 보고 기사로 게재한다.



2020년 8월 8일 토요일 오전 12시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하주2교에서


제7기 경산시 SNS 서포터즈 기자 황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