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4일 화요일 하양 장날 경북 경산시 하양읍 조산천변에서 정상 개장됐다.
오늘은 장마로 인하여 종일 주룩주룩 비가 많이 내리고 있기 때문에 하양 장날에 와서 물건을 구매하는 구매자가 평소보다 적은 하양 장날이다.
경북 경산시 하양읍 조산천변에서 전통시장 하양 장이 정상으로 개장됐다.
오후가 되면 할인하는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로 오전보다는 구매자가 증가한다.
여름이 되어 가장 많이 판매되는 물품은 뭐니해도 과일과 채소가 풍부하게 판매물품으로 출하된다.
과일이나 채소 등 다양한 반찬거리 재료가 판매물품으로 시장에 나온다.
물건을 판매하는 판매자는 하나라도 더 판매하기 위하여 판매가격을 소리내어 크게 외치는 판매자도 있다.
판매자는 포도 1그릇 3천원 2그릇 5천원, 토마토 5천원, 참외 5천원, 수박 7천원·1만원·1만2천원, 자두 3천원, 양파 1그릇 2천원 3그릇 5천원, 마늘 1그릇 3천원 2그릇 5천원 이라고 큰소리로 홍보하며 구매자에게 호감을 주려고 노력한다.
농산물에는 참외, 수박, 사과, 살구, 자두, 포도, 토마토, 감자, 오이, 호박, 배추, 무, 파, 당근, 마늘, 양파, 고추, 양배추 등이 있다.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구매자는 시장 여러 곳을 다니며 구매물품의 가격조사를 하고 있다.
구매자는 판매자와 가격을 말하며 전통시장에서 볼 수 있는 흥정하는 모습을 가끔 본다.
전통시장 하양 장에 구매자가 오면 싱싱하고 가격이 저렴한 다양한 판매물품을 볼 수 있고 구매할 수 있다.
기자는 오늘 따끈따끈한 삶은 옥수수 2만원, 시원한 음료수 6천, 즉석 요리한 따끈따끈한 어묵 6천원에 구입했다.
아직 코로나19 종식되지 않았지만 경산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하양 장이 계속 정상개장 되어야 한다.
하양 장은 경산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하양 장에는 수산물도 많이 판매물품으로 나온다.
수산물에는 고등어, 꽁치, 갈치, 가자미, 아구, 홍어, 조기, 상어, 게, 미더덕, 멍게, 해삼, 새우, 오징어 등이 있다.
하양 장에는 농산물과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하양 장은 경산지역 주민들에게 아주 소중한 시장이다.
마스크 착용하고 하양 장에 와서 맛있는 농산물ㆍ수산물 등 구입하면 좋다.
항상 하양 장에 오면 여러 가지 물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물품을 그 때마다 조금씩 구매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과일과 채소 구매물품 가격이 싸다고 많이 구매하면 식물이라서 다 먹지 못하고 상해서 버리는 경우가 있다.
필요한 만큼을 적정량을 구입하여 알뜰하게 먹는 것이 생활경제의 지혜라 생각한다.
하양 장날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활동을 잘 활용한다면 가계경제에도 아주 유용하다.
제7기 경산시 SNS 서포터즈 기자 황금천
'경산SNS서포터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산 하양 육영재' 기념물로 지정 (0) | 2020.07.16 |
---|---|
2020년 제4기 경산시 도시재생대학 2차 교육 2020년 7월 14일 화요일 (0) | 2020.07.15 |
2020 경상북도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 (0) | 2020.07.13 |
경산시 하양문화회관 탐방 (0) | 2020.07.12 |
압량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 (0) | 2020.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