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발전 10대전략 ‘창의문화도시 분과위원회’ 회의 개최

 

 

경산발전 10대전략 ‘창의문화도시 분과위원회’ 회의 개최

경산학회 성기중회장 위원장으로 선출..

 

기사입력 2019.03.26 19:30

 

 

 

 

[경산=웹플러스뉴스] 경산시(경산시장 최영조)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문화도시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창의문화도시에서 추진 중인 13개 전략과제에 대한 담당부서장들의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성기중 경산학회 회장을 창의문화도시 분과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성기중 위원장은 40여 년간 경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다 퇴직했으며 2014년 경산학회를 창립하여 현재 7개 대학에서 대학생과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산학 강좌를 펼치고 있다.

 

성기중 위원장은 “자연과 문화, 인간이 공존하는 문화예술도시 조성을 목표로 전국 제일의‘창의문화도시’와 시민이 행복한‘희망경산’을 구현하는데 앞으로 경산의 발전전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으며 우리 위원님들도 적극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해 11월,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28만 시민이 함께 꿈꾸는 “희망경산 10년대계”를 완성하기 위해 ‘경산발전전략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경산전략발전위원회는 △4차산업혁명 △청색기술 △미-뷰티 △휴먼의료 △청년희망 △착한나눔 △행복건강 △창의문화 △중소기업경제 △스마트농업 등 10개 분과위원회로 운영되며 그 중 창의문화도시 분과위원회는 현재 7개 부서에서 13개 전략과제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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