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지역발전 후견인 역할 수행...명예 읍면동장 제도 운영
[경산=웹플러스뉴스]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행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지역발전 후견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명예 읍,면,동장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 제도는 지역 출향인사로서 시정에 대한 안내와 홍보뿐만 아니라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정책 제안을 통해 주민과 행정의 중간에서 소통과 가교역할을 담당한다.
명예직인 읍,면,동장 제도는 지역에 대한 자문역할 뿐 아니라 지역의 문화·체육행사에 주민과 함께하고, 민원 해소에 발 벗고 나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양읍, 제3대 이상덕 명예 하양읍장 환영식 및 간담회 개최
- 이상덕 명예 하양읍장 읍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로 첫 명예 읍장직 수행
[경산=웹플러스뉴스]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행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지역발전 후견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명예 읍,면,동장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 제도는 지역 출향인사로서 시정에 대한 안내와 홍보뿐만 아니라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정책 제안을 통해 주민과 행정의 중간에서 소통과 가교역할을 담당한다.
명예직인 읍,면,동장 제도는 지역에 대한 자문역할 뿐 아니라 지역의 문화·체육행사에 주민과 함께하고, 민원 해소에 발 벗고 나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양읍, 제3대 이상덕 명예 하양읍장 환영식 및 간담회 개최
- 이상덕 명예 하양읍장 읍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로 첫 명예 읍장직 수행
하양읍(읍장 정병철)은 지난 26일 하양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강수명 경산시의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행정사회의원회 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덕 제3대 명예 하양읍장 방문에 대한 환영식 및 간담회를 했다.
이상덕 명예 하양읍장은 은호리 출신으로 청천초등학교, 하양중학교, 무학고등학교, 영남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구미 대백마트 대표로 평소 지역 발전을 위한 왕성한 활동으로 제3대 명예 하양읍장에 위촉됐다.
이 명예 읍장은 간담회에서 “고향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행정과 주민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하양읍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명예 하양읍장은 앞으로 하양읍의 각종 주요행사 참석 및 지역발전과 시정에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와촌면, 송완근 명예면장 위촉 및 1일 면장 직무수행
- 2년간 명예 와촌면장으로 활동
- “와촌면 발전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조언할 것”
와촌면(면장 최순이)은 26일 제3대 명예 와촌면장으로 위촉된 송완근 명예면장이 1일 면장 직무수행을 하며 면의 주요현안에 대해 살펴보고 기관 및 지역민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 최영조 경산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 받은 송완근 명예면장은 와촌면 계전리 출신으로 ㈜광명수도, ㈜대경밸브&소방, ㈜대한밴드의 대표로서 앞으로 2년간 제3대 와촌면 명예면장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
첫번째 행보로 경산시 자두농업인 임시총회를 찾은 신임 명예면장은 농업인들과의 만남을 가진데 이어 와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주요업무에 대해 브리핑을 받으며 면의 주요 현안을 살펴보았다.
이후 계전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환담을 가진 후 와촌 파출소 등 주요 기관 네곳을 방문하여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명예면장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갔다.
송완근 제3대 명예와촌면장은 “지역의 현안에 대해 두루 살펴보고 아낌없는 조언과 지원을 통해 우리 와촌면이 발전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며 명예면장으로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최순이 와촌면장은 “명예와촌면장의 활동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치분권시대에 걸맞는 우수행정 사례라고 생각한다. 훌륭한 분을 모신만큼 우리면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향상에 많은 공헌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성상사 강영근 대표, 명예남천면장 취임
- “고향에서 명예면장 기회 감사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
남천면(면장 이수일) 강영근 명예면장은 지난 26일 ‘제3대 경산시 명예남천면장’ 으로 위촉장을 받고 첫 일정으로 남천면을 방문해 이장회의 주재, 경로당 방문 등의 직무를 수행했다.
위촉된 강영근 명예면장은 남천면 구일리 출신으로 2002년 자동차 전용 부품, 내장품, 공조부품 등을 판매하는 ㈜호성상사를 설립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2년간 명예남천면장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면정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영근 명예면장은 남천면을 방문해 지역현황 및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받고, 이어진 이장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며 이장들로부터 마을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구일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환담을 나누며 첫 일정을 마무리했다.
강 명예면장은 2013년 위촉된 제1대 이원배 명예면장, 2016년 제2대 정옥현 명예면장에 이어 위촉됐다.
첫 일정을 마친 강영근 명예면장은 “고향에서 명예면장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지역 선·후배님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더 큰 남천을 만드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서부1동, 박판년 1일 서부1동장 직무수행
서부1동(동장 이한재)에서는 지난 26일 박판년 명예서부1동장을 초청하여 “1일 동장 직무수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박판년 명예서부1동장은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고 성암생활체육관을 방문하여 이용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살피는 일정을 가졌다.
박판년 명예서부1동장은 “주민의 고충과 민원을 해결하는 일선공무원의 어려움을 함께 느끼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과 시정의 가교역인 명예동장 직무를 더욱 열심히 수행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한재 서부1동장은 “명예동장의 목소리는 곧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의견으로 생각하고 건의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http://webplusnews.kr/news/view.php?no=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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