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회원의편지] 너~무 좋습니다/ 손경아 회원
저는 8살,6살,5살의 아들 삼형제를 키우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는 어찌나 힘이 들었는지 저희 부부의 무모한 결정이 후회가 되기도 했고, 딸을 주시지 않은 하나님이 야속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을 저의 힘으로 키우고자 애쓰면서 소위 육아 우울증에 빠져 힘들어 했던 그때, 우연히 극동방송을 통해 가정에 대한 칼럼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방송을 얼마나 사모하며 듣는지 모릅니다. 갈급한 마음에 <갓패밀리>의 회원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느라 친구들과도 연락이 끊겨 있었는데, 한 달에 한 번씩 저의 집 우편함에 꽂혀있는 <갓패밀리>의 소식지와 책들은 저의 마음을 엄마나 따스하게 만들어 주었는지 모릅니다. 또한 하나하나 쌓여가는 그 책들을 통해 저의 영적인 성장은 물론 부족한 저의 가정에 대한 비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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