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한·미 대학생 연수취업(WEST) 프로그램”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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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한·미 대학생 연수취업(WEST) 프로그램”모집
- 최대 18개월간 미국 현지에서 어학연수 및 인턴근무
- 모든 참가자에게 왕복 항공료 지원 등 정부재정지원 실시
- 제4기 대비 저소득층 참가자 재정지원 확대
교육과학기술부는「제5기 한·미 대학생 연수취업 (이하 WEST)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동 프로그램은 ’08.8월 한·미 정상회담의 합의에 따라 시작되었으며,
글로벌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국제감각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핵심인재 양성 및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한 것입니다.
동 프로그램 참가자로 선발되면 미국에서 4~5개월의 어학연수를 받고
최장 12개월 동안 기업체·공공기관 등에서 인턴으로 일하게 되며,
인턴 활동이 끝나면 귀국 전 1개월 동안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제5기 WEST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규모는 총 80명 내외입니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의 경우 4학기(전문대학의 경우 2학기) 이상 이수한 재학생·휴학생 또는
최근 1년 이내 졸업자로서, 대학평점은 모든 학기 평점 평균이 3.375(4.5점 만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영어능력은 TOEIC 750점 이상이고, TOEIC 스피킹 5등급(11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합니다.
제5기 참가자에 대한 정부재정지원으로는, 공통적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왕복항공료를 지급하며,
미국 기업(기관)에서 무급인턴으로 근무하는 경우 무급인턴 기간중 생활비 일부를
최대 6개월간 지급합니다.
이와는 별도로 저소득층 참가자(기초생활수급자 및 소득 1∼5분위)에게 소득수준에 따라
‘스폰서비+어학연수비+어학연수 기간 생활비’를 차등적으로 지원합니다.
특히, 제5기부터는 저소득층 참가자에 대한 재정지원율을 더욱 확대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및
소득1분위에게는 90%에서 100%로, 소득 2분위에게는 50%에서 70%로,
소득 3-5분위에게는 25%에서 40%로 확대하여 저소득층의 실질적인 재정부담을 완화하여
저소득층의 참여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현 정부의 핵심과제인
친서민 정책 강화시책에도 부응할 예정입니다.
이와 병행하여 저소득층 외 일반참가자 중 영어성적우수자에게도 ‘스폰서비의 일부’를
차등 지원하는 한편, 한국장학재단에서는 재학생의 경우 희망자에 한하여
어학연수비를 대출해 줄 예정입니다.
(*제5기 WEST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교육과학기술부 글로벌인턴지원단 (2100-6420)
첨부 : 제5기 WEST 프로그램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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