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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와 함께하는 2010 을지연습
- 전·평시 위기대응능력 제고를 통해 『비상대비태세』확립 - |
교육과학기술부는 8.16(월)부터 8.19(목)까지 3박 4일 동안
국무총리 주관으로 실시하는「2010 을지연습」에 시·도교육청, 소속 기관·단체, 출연(연) 등
237개 기관 총 26,673명이 참여합니다.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한 국가안보」슬로건으로 실시하는 이번 을지연습은
올해로 43번째를 맞이하며, 전·평시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유일한 연습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전·평시 소관분야 「비상대비태세」확립을 연습목표로 주요 연습내용은,
연습의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집중연습시간대」를 운용(1일 3시간)하여 주요현안 과제 및
전시과제를 집중토의 하며, 전시전환 및 위기관리 훈련으로는 직원 비상소집,
전시직제편성훈련, 실제소산 및 이동 등을 실시합니다.
실제훈련은 정보보호팀 주관으로 사이버테러 대비 훈련(소속기관 56개, 약 3,000명),
방사능테러대비 방사능방재훈련(월성원전 3호기, KINS 등 5개 기관 500여명),
금년 11월에 있는 G-20 정상회의에 대비한 대덕연구단지 통합방호훈련(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23개기관, 2,300여명)을 실시하며, 안보의식 고취활동은 안보현장 견학 및 강연실시, 동영상 시청,
학교장 간담회 등을 실시하는 등 기관별 상황 여건에 맞게 다양한 연습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8. 2(월) 을지연습 준비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6·25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이한 올해 을지연습은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정부연습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기회로 삼아
실전적 계획을 수립·실행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 모두가
철저한 준비와 진지한 자세로 훈련에 참가하여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습니다.
(*교과부 2010 을지연습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과부는 올해 을지연습을 급변하는 안보상황과 연계하여 비상대비태세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는 필수훈련소요를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할 것입니다.
문의 : 교육과학기술부 비상계획담당관실 (2100-6187)
첨부 : 교과부 2010 을지연습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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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55 교육과학기술부 비상계획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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